여포와 태사* 카페의 도움을 받아 3박5일
일정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항공권은 티몬발 4인 930,000원 귤항공
숙소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3박
환전은 25,000바트
중1,초4 아이들과 왕궁투어,차이나 타운,아시아티크
그리고 마지막 날 시암 파라곤 다녀왔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별로라 하고 괌이 더 좋았다는 말만 주구장창
일정이 짦아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욕심에 저만
마음이 급했어요
담에는 휴양지로 가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호텔은 너무 만족했습니다. 여포에서 두분이
추천해주신 가성비 차트리움 만족했습니다.
2베드룸 city view 예약했는데 35층 프리미어 리버뷰
로 업그레이드 들어간 순간 대궐인 줄
100평은 될 듰 하더군요. 수영장도 괜찮고 조식 또한
만족했습니다.
아시아티크도 가깝고 시내 나갈땐 무료 셔틀보트도
있어서 이동하기도 괜찮았습니다.
호텔앞 슐스베리 라는 국제학교가 있었는데,
여건만 된다면 아이들 보내고 싶더군요.
학비 검색해보니 ㅎㄷㄷ 하더군요.
여행 보다는 이 학교만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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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하기에는 방콕이 너무좋습니디
그리고
애기들한테는 그깟 호텔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