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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에 포르투갈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네델란드 항공을 이용하느냐 터키항공을 이용하느냐 입니다.
1)네델란드 항공
-00:55분 출발
-짧은 대기시간 갈때 약 4시간 올때 약 2시간입니다.
-귀국편은 프랑스 항공으로 대한항공편 탑승
-암스테르담에서 포르투/ 리스본에서 파리로 오는 항공편은 각 항공사의 자회사 비행기로 운행
-스카이팀 마일리지 적립가능
2)터키항공
-중간정도의 대기시간
-금요일 저녁 23시쯤 출발
-모든 이동구간은 터키항공으로 이동
-마일리지 효용성 떨어짐?
가격은 네델란드 항공이 5-7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이러한 경우일때 어떤 항공을 구매하실것 같나요?
장거리 대한항공을 타봐서. 대한항공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이왕이면 타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유럽내에서 라이언 에어등 저가 비행기를 많이 타보기는 했지만. 국제선 환승시에는 저가항공을 타보지 않아서 고민됩니다.
검색해보니 KLM CITYHOPPER/JNJ JOON 항공의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안전하게 잘 내려주겠죠 ㅎㅎ
두개의 비교는 비슷하니 가격 저렴한것과 시간이 좋은걸로 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특정 항공사 서비스를 추천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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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댄항공은 매우 좋은 메리트이긴 한데..
포르투갈로 가는 편들이 저가라 좀 고민이 됬었는데요
유럽내에서 포르투갈로의 수요가 적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