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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라가 인 아웃으로 풀 4일 일정인데.. 중간에 일정이 비어서 추천좀 부탁드리려구요.
1일차 : 9시 말라가 공항 렌트카 픽업 - 해안도로 따라 미하스 등 거쳐 론다로(론다숙박)
2일차 : 론다에서 안테케라, 엘 또르깔 구경(안테케라 숙박)
3일차 : 안테케라에서 그라나다, 그라나다 시내 구경(그라나다 숙박)
4일차 : 알함브라 궁전 관람 후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거쳐 말라가로 와서 대충 시내 저녁먹고 밤 9시에 공항 렌트카 반납
대략 이 일정인데 1일차는 그렇저렇 괜찮은거 같은데,
2일차/3일차가 일정이 좀 비는거 같고
4일차는 또 바쁠거 같고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중간에 어딜 더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세비야를 다녀올까 했지만 너무 빡세질거 같아서 제외했구요..)
2일차에 안테케라 숙박을 하지말고 구경 후 바로 그라나다로 쏴서
3일차에 그라나다 다 보고 4일차에는 아침에 바로 이동해서 말라가 여유있게 구경할까 싶기도 하구요..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50후/60초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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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니까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