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에 계획중인 20대 두명입니다.
4박5일 일정인데, 처음엔 다들 잡으시는 난바근처 호텔로하니 별로 좋지도않은데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일정이 좀 길고, 여름쯤이기도하니 저렴하게 옷 별로 안챙겨가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피치항공 수화물없는걸로 한 만큼 중간중간 세탁같은것도 해야할것같아서 호텔에서 4박을 쭉 있는건 좀 그렇고..
원룸을 빌리는 그런식으로 알아보니 이모네가 있더라구요!
근데 다 좋은데.. 크기도 작은거 별로 신경안쓰고... 그런데 한가지 ㅠㅠ 침대가 없다는게..
침대아니면 못자고 그런 성격은 아닌데, 분위기가 조금 약간.. 여행온것같지 않고 좀 그런 ㅋㅋㅋ
막역한 사이의 친구랑 가는거면 그냥 대충쓸텐데 좀 ... 그런 사이는 아니라서...
근데 아무래도 가격을 신경써야하는지라.. ㅠㅠ 일단 알아본것중에 최적인것같긴 하거든요!
그래서 한가지 생각한게! 가서 한참 걸어다니고 피곤하다보면 분위기도 뭐도 없을테니
첫째날만 어차피 교토도 일정에 있으니 공항도착해서 바로 교토로 넘어 간다음에, 거기서 1박을하고 (리노호텔 생각중입니다!)
첫날은 위기있게.. 1박을 보낸뒤 교토일정후에 오사카로 넘어와서 이모네에서 남은 3박을 하려고해요!
근데 대부분이 교토로 간다고 하더라도 오사카에서 쭉 숙소잡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캐리어때문에 그런지..
근데 뭐 어차피 젊은 사람 두명이고 ㅎㅎ 캐리어도 위탁을 안하는만큼 간소하게 챙겨갈거같아서. 이런부분은 어떤지 궁금해요!
올때는 한가득 챙겨와야하니 위탁수화물 되는걸로 복귀할 예정이구요!
혹시나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루트나 숙소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__) 방 크기는 신경안쓰고 (침대크기는 좀. 커야...)청결도..?정도나 분위기! 위주에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주 수요일에야 풀린다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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