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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오사카로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을 가려 합니다.
07:00 비행기로 인천 출발 9:00 간사이 도착 으로 시작하는데요, 이게 숙소랑 일정이 좀 꼬여 버려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먼저 첫날에 고베 지역으로 이동을 하려 하는데요, 첫날 숙소가 스마역(고베 조금 더 아래쪽)에 있는 료칸입니다. 더 정확히 하자만 스마데라 역이겠네요.
그래서 첫날에 큰맘먹고 히메지성을 갔다 오려고 하는데요, 간사이공항 <-> 스마역 <-> 히메지 를 갔다 와야 합니다. 석식 포함 료칸이라 7~8시 이전에는 숙소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히메지투어리스트 패스를 고려 중인데 문제는 이게 1일권만 프리패스라 둘째날이 골치 아픕니다.
원래는 간사이공항에서 패리를 타고 고베 공항으로 이동하는걸 고려 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또 고베에서 스마지역 <-> 히메지 지역을 돌아니는게 골치아파 지네요.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둘째날에는 다시 오사카로 돌아 와야 하거든요. 스마역 <-> 오사카(난바역이나 오사카역?) 으로 다시 와야 하고 선택사항은 고베 주변을 관강할지, 오사카를 관광할지 입니다. 셋째날에는 유니버셜을 가기로 해서요. 마지막날은 프리하게 저녁 비행기라 느긋하게 있다 오려 하는데요. 둘째날에 어떤 패스 혹은 어떤 지하철권을 사야 할까요???
둘째날에 고베 뎌행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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