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기간 : 10/5~10/10
* 간략일정 : 10/5~6일 하노이 시내투어
7~8일 하롱베이 투어 및 휴양
9일 하노이 시내투어
* 항공 : 비엣젯 항공 [ 나름 저가항공만 타고다니는지라 불편한점 없었음 ]
- 연착이 많다고 하는데 인천 → 하노이 , 하노이 → 인천 탑승시간보다 빨리 들어가라고 난리였음
* 비용 - 항공비용 22만원 , 관광비용 25만원/인당
1. 하노이 시내 - 여느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매연,교통혼잡등을 겪을수 밖에 없음 , 특히나 구시가지는 더욱더 심각...
기관지 약하신분들은 여행비추 혹은 마스크 필수
2. 음식 - 짠내투어에 나온 꽌안응온(?)을 첫날 저녁에 다녀왔음 , 다낭에 있는 마담란이란 음식점과 매우 유사함
가격은 비싸고 , 분위기는 좋고 , 맛은 soso한 고급 레스토링
대체적으로 음식이 짜지않은 식당들만 간건지 간이 아주 맞았음 , 일회용 물티슈 돈 받음 (...대부분 )
모든 메뉴 주문시 고수를 빼달라고 했더니 100% 고수없이 음식을 즐길수 있었음
짱띠엔(?)아이스크림 유명하다고 하여 600원을 주고 아이스콘을 사먹었는데 ,,, 뭐 아이스크림이 아이스크림이죠 뭐...
유명하다고 하니... 사먹어봤음...
3. 숙소 - 1일차는 짠내투어에 나온 4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지냄 , Thang(?)이란 집주인과 친구분이 반겨주심 [ 짠내투어 동영상 보여주더라는]
잡고보니 짠내투어 나온 집이어서 그닥 감흥은...ㅋㅋ 건물한채를 16만원(?)인가에
2,3일차는 하롱베이 로열로터스 빌라에서 .... 생긴지 얼마 안된 리조트라 그런지 매우 시설이 깨끗하고 조용하고 .... 가격이 쎔 ㅠ.ㅠ
4일차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시내의 저렴이 호텔 [ 기대말라... 시내의 호텔들은... ]
4. 교통 - 그랩이용하여 이동의 제한은 없음 , 택시비 쌈... 맘껏 즐겼음
[ 사기 조심하라고 하던데... 기사님들이 말도 안걸로 딱 그가격만 내면 고개 끄덕하고 가더라능... ]
5. 마사지 - 하노이 관광지 주변 마사지는 절대 가시면 안된다능... ㅋㅋㅋ
현지분에게 전달받은 TIP으로 로컬마사지집 다녀왔는데 ,,,, 아주 죽음이었음..... 정말 마사지땜에 다시 하노이 가고 싶음...
6. 야시장 - 구시가지 야시장은 금,토,일만 운영 , 매우 많은 노점상이 나와 각종의류,잡화,전자기기등을 판매 , 가격은 흥정가기 나름
정말 밀당을 잘하시면 득템을 할수도... 다만 제품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마세요....절대
* 최종 평점 - ★★★☆☆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임...나에겐 다른 동남아 여행지 대비 즐길수 있는게 없는게 아쉬움
* 마지막으로 베트남 현지 비엣텔 30일 유심을 구매하여 1주일도 못쓰고 왔네요.. 그냥 버리긴 아깝고
또, 통화도 되는 유심인지라 혹시 베트남 여행가시는분 계시면 나눔해드릴께요 쪽지 주시면 제가 등기로 발송처리 해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콩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