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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켓+방콕 여행을 갑니다.
거의 꽉찬 푸켓 3일(파란색), 방콕 3일(붉은색)입니다.
푸켓은 널널하게 일정 잡았고, 문제는 방콕인데..
부부 둘다 유적지보고, 박물관가고 이런거 좋아합니다.
그냥가면 모르니깐 한국에서 투어 신청해서 가이드랑 보구요.
보통 오전에 투어하고 오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쉬라고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부부 둘다 더위를 엄청 많이 타니깐 그것도 좋을거 같고..
"담넘사두억&위험한기차"시장이랑 "암파와" 랑 조금 겹치는데..
둘중에 뭘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아유타야도 저 시간에 넣다보니 썬셋투어를 하게되었는데.. 썬셋투어가 볼만한건지..
그냥 왕궁투어와 아유타야 모두 오전 일정으로 넣고, 오후에는 호텔에서 쉬고
저녁에나 나가서 재즈카페(뽐뿌에 어떤분이 추천), 아시아티크, 새벽사원 야경 보는게 좋을지..
부부 둘다 여행지가면 욕심만 많아져서 항상 피곤한 빡빡한 여행을 하는데..
그게좋을지, 동남아니 널널하게 다녀오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호텔은 아속역에 있고, 그외 식당이나 마사지 등 추천해 주실것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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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왓포 묶어서 보시고, 그 방향에서 카오산 가는 쪽으로 박물관, 미술관 모여 있는거 보시면 되겠네요.
아유타야 밝을때 다녀오시고, 오후에 쉬시는거 추천요. 암파와, 반딧불도 머 걍 그래요.
왓아룬 야경 보시고 저녁에 아시안틱 가서 밥 먹으면서 둘러보시고...그러심 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