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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하게 질문이나 조언 드려봅니다.
제가 8/10-15 괌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제가 8/1 코로나가 확진되어 8/7에 격리해제 이지만
추후 가족들이 확진될 가능성이 높아 여행 취소 관련하여 문의를 하는 도중 발생한 일입니다.
먼저 대한항공에 전화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항공권 취소하면 수수료 면제되냐? 라고 물어보니 본인만 되고 동반가족은 수수료 든다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입니다.
괌 하얏트 호텔을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였는데 무료취소기간은 7/21로 지난상태입니다.
똑같이 인터파크 투어에도 문의를 하였습니다.
저 : "코로나로 인해 취소를 하면 수수료가 면제 되나요?"(녹취파일에 있는 그대로)
인터파크 : 호텔측에 문의해봐야하는데 관련 서류가 필요하니 확진되었다는걸 보내줘라.
그래서 확진판정서를 보냈고 1~2일 걸린다길래 기다렸습니다.
이틀 뒤 인터파크 상담원이 전화가 왔는데 코로나라는 예외 상황으로 호텔에서 무료로 취소를 해줬답니다.
저는 취소를 하게되면 수수료면제 여부에 대해서만 물어봤는데 상담사가 취소의 의미로 받아들여 예약을 취소한 상황입니다.
인터파크측에서는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취소 번복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
제가 한말이 취소 해달라고 하는 말인가요?
이 상황에서 제가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다시 예약하면 예약당시와 70만원 이상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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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확인하면다있대
카르페디엠20
같네요.....
문의만으로 서류가 필요하냐라고 말했더니 문의할려면 서류가 필요하다고 해서 서류를 보내준겁니다...
수수료 면제되냐고 물어보고 서류필요하다니까 서류를 보냈다 누가 봐도 취소요청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