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항공
- 김해-부산 4인 168만원
- 김해공항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면 식당없습니다. 편의점도 없습니다. 밥먹고 들어가세요. 정수기는 있습니다.
- 라운지도 안합니다.
2. 숙박
첫2박 : 다낭시내 TMS럭셔리 1박12만원
- 공항에서 가까운 다낭시내에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 많습니다.
- 저녁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2박은 가성비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뒷2박 : 빈펄 남호이안 2룸빌라 1박 50만원
- 어린 자녀 때문에 빈원더스가 있는 빈펄 남호이안을 선택했습니다.
- 아이들에겐 최고의 선택이고, 어른들에게는 자녀들을 위한 봉사.
- 룸컨디션은 다른 빈펄과 같이 매우 좋습니다.
- 다만 중국어를 쓰는 손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3. 날씨
- 더워요
- 더워요. 너무 더워요.
- 체감온도 47도 뜹니다.
4. 현지교통
- 그랩 필수 입니다.
- 현지도착해서 비자카드 등록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 가까운 거리는 3~4천원, 다낭시내에서 남호이안까지(1시간10분소요) 3만원에 갔습니다.
- 남호이안에서 호이안까지는 대충 1.2만원 정도
- 그랩 기사들 영어 거의 안됩니다. 그랩부르면 대화가 필요없긴 하지만, 디테일한 설명 필요할땐 파파고를 사용하세요.
5. 롯데마트
- 기념품, 현지에서 먹을 소소한 것들, 특히 소주, 이 곳에서 다 구매하시면 됩니다.
- 한시장하고 가격차이 별로 없습니다.
- 한시장은 너무 더워요.
- 한시장은 디씨해달라는 말을 못할 정도로 쌉니다. 근데 살 건 별로 없고, 이미테이션은 조악합니다.
- 핑크성당은 이쁩니다. 그게 끝입니다. 한시장바로 옆에 있으니 사진한번 찍고 오시면 됩니다.
6. 환전
- 100달러 짜리로 들고가세요.
- 권종마다 환율이 다릅니다. 100달러짜리가 제일 좋습니다.
- 공항 또는 금은방에서 환율이 좋습니다.
- 공항에서 환전 추천합니다. 금은방 찾아가기 은근 귀찮습니다.
7. 로밍
- 아이폰 사용자는 E-sim 사용하시면 착륙과 동시에 데이터 사용가능합니다.
- 저는 로밍도깨비 사용했고, 약5일동안 5기가 짜리로 아낌없이 썼지만 2기가 남았습니다. 호텔에는 와이파이가 빵빵하니깐요.
- 30일 5기가 요금제는 1.2만 정도 합니다.
- 현지 유심과 비슷하거나 더 쌉니다.
- 세팅이 좀 복잡한데, 첨이라 그랬지 다음번엔 쉬울듯합니다.
- 아이폰이면 무조건 E-sim쓰세요. 두번쓰세요. 한국전화도 다 받아집니다. 덕분에 국제전화 요금 2만원 나왔습니다. 필요없는 전화도 받았거든요.
-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들은 공항에서 현지유심 구입하시면 됩니다.
8. 식사
- 예전에 갔던 베안은 너무 더워서 저녁늦게 가시길 추천합니다. 새우랑 볶음밥, 공심채(모닝글로리) 다른건 별롭니다. 소주드실분은 조개탕 정도 추가
- 소고기 쌉니다. 바비론 스테이크추천
- 호이안 가시면 모닝글로리 가보세요. 제일 맛있었습니다.
- 다낭시내에선 쩌비엣이 가성비 좋고 친절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리조트 룸서비스 가격이 저렴합니다. 김밥천국보다 살짝 비싼정도라 많이 이용했습니다.
- 콩카페 유명메뉴는 더위사냥을 녹인 맛과 98%흡사합니다.
9. 해변
- 다낭은 생각보다 해변이 이쁘지 않습니다. 미케비치는 모래가 검습니다.
- 남호이안 까지 가면 백사장이 좀 괜찮습니다.
- 더워서 낮에는 해변에 가시마시길 추천합니다.
10. 다낭공항
- 입구에 신속항원검사 공짜로 해줍니다. 7월까진 해줬는데, 8월은 모르겠네요.
- 검사결과 10분만에 나옵니다.
- 결과지 들고 티케팅하시면 됩니다.
- 면세점 제법 크고 밤 늦게 까지 합니다.
- 식당은 일찍 문 닫습니다만 버거킹은 늦게 까지 합니다.
- 공항에 사람없어서 쾌적합니다. 다들 누워계시니 누워계시면 됩니다.
두서 없이 막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MS럭셔리 - 루프탑수영장]
| 
등록안내
버거킹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