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악몽같았던 경주 신혼여행지를 좋은기억으로 바꿔드리고싶어요.13
- 아끼면똥된다
- 등록일 2023-02-07 00:22
- 조회수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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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뽐뻐
황리단길 ,동궁과월지, 첨성대, 석굴암 등 둘러보시고 숙소는 보문단지에 있는 호텔로 잡으시는게 무난해 보여요.
보문단지 산책하기 좋거든요. 경주는 힐튼과 라한이 괜찮다는데 저는 힐튼 밖에 안가서 잘 모르겠네요. 경주에는 맛집이 별로 없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니까 괜찮은 한정식집에서 저녁드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카페는 경주갈때마다 들리는데 아덴이라고 거기서 파는 경주커피가 맛있어요.
저도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좋은 추억 되셨으면 합니다.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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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외의 타지역 관광가는것도 나아보이는데..
굳이 경주를 또 가시겟다면.. 준비와 투자를 많이 하셔야겟어요.
숙소만큼은 안전빵으로 4성넘는 5급 이상 대기업 호텔에서 숙박하시길...
신경주ktx역 30분거리에 힐튼호텔 잇다카더라는 글이 검색되네요
젊은사람들은 경비단 길인가 인스타감성 구역이 잇는거같은데 어르신들은 뭘 좋아하실까요..
경리단길 mz세대 핫플레이스는 어르신들이 피곤해하실수도..
숙소는 좋은곳으로 찾아볼께요 ~ 저도 5급을 아직 이용해보지않아서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