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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항공권 구매를 했습니다.
에어서울 오사카 간사이공항 왕복으로 했는데 구매할때 이게 뭐 가격이 수시로 바뀌고
표가 있었다 없었다 하길래 급한마음에 일단 구매를 했는데요
현재 가격이 구매당시보다 1인당 6만원 이상 내려가서 12만원이 내려갔습니다. 더구나 출발 도착 시간도 더 좋구요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기존 항공권을 취소하고 새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1. 취소 수수료가 남은날짜 기준으로 보니 1인당 4만원이라 2명 8만원으로 계산을 했는데
"수수료는 편도 기준이며, 왕복 티켓은 출발일/귀국일 기준으로 구간당 징수"
이렇게 되어 있던데 그럼 1인당 왕복 8만원 2명 16만원이 취소수수료로 나가는걸까요??
날짜는 못바꾸지만 시간대가 더 좋아서 취소하고 새로 사는게 본전수준만 되도 바꾸려고 합니다.
2. 어쨋든 계산상으로 봤을때 손해가 없을때까지 가격이 내려간다면, 이번에 해보니까 주말에는 일 처리가 안되더라고요
평일에 먼저 새로운 표를 구매하고 기존 표를 취소하려고 하는데 혹시 취소가 거절 되는 경우는 없겠지요??
처음으로 항공권을 구매해봤는데 가격이 너무 심하게 요동치니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질문 드려봅니다.
글을 쓰고 환불규정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항공권 취소 수수료 외에 여행사 취소 수수료가 또 별도로 있네요;;
일단 전화 문의로 상황을 얘기하고 정확하게 취소 수수료가 얼마 나오는지 물어보는게 제일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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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2.네
취소 후 재발권이 쪼금 손해라도 스케쥴이 좋으면 당연히 다시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