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쓴사람도 님을 뭐라하는게 아니예요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haho 

모든 항공이 국적기이고

댄공 아시아나 등이 fsc(풀 서비스 캐리어)

진에어 제주에어 등이 저가항공 lcc(로우 코스트 캐리어)입니다. 

글쓴이가 한국인이라는 가정 하에 한국항공사 항공기가 국적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국항공사 항공기는 국적기가 아니고요.

댄공 오즈 ana jal 등 저비용항공사가 아닌 항공사를 지칭하고 싶으면 지칭하고 싶으면 메이저, 전통, 대형 등 표현 쓰시면 되고 그 중에서도 한국 국적인 댄공 오즈만 보고 싶으면 메이저항공사 국적기라고 쓸 수 있겠습니다. 물론 "댄공이나 오즈"라고 쓰는 게 더 짧아서 그렇게 쓸 일은 잘 없죠

댄공, 법사네, 재즈항공, 티웨이, 애어프레미아 등은 모두 한국인에게는 국적기.

에어프랑스, 델타, JAL, 부엘링, 이지젯 등은 한국인에게는 외항사

에어프랑스는 프랑스의 국적기,  UA는 미국인의 국적기, 콴타스는 호주인의 국적기, 

댄공, 법사네 (및 외항사 중에서는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JAL, 남방항공 등은) FSC.

국적기중 제주항공, 티웨이 등  및 외항사 중 부엘링, 이지젯, 에어아시아 등은 LCC (저가항공) 

댄공, JAL,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타이힝공 등은 플래그 캐리어 (그 나라 이름이 들어가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가징 유명하고 가장 큰 항공사.  실은  플래그캐리어가 꼭 그런 뜻은 아닌데 대충 그런 의미로 씀...)

ㅎㅎㅎ 국적기는 항공사의 국적을 나타내는 단어

살면서 fsc를 국적기라 부르는건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티웨이항공 부정기편으로 시간대 좋은 게 있어서 좀 비싼 21만원대에 2주전 예매.

스마트운임은 위탁수하물 15kg 포함이고 

이벤트운임은 위탁수하물 추가에 2만원(필요없어서 추가 안 함).

@카일박스백축 아이와 함께 가는경우 키즈밀이 맛있는것도 고려대상 중 하나가 되겠네요 

@haho 아니요 어른들도 웬만하면 키즈밀 드세요 기본은...

@카일박스백축 어른들도 키즈밀 드시나요? 양이 작지는 않나 보네요 

공항가서 체크인하는게 아니에요

말그대로 도심에서 체크인하는 겁니다

인타운 체크인이 뭔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카일박스백축 

네 처음 들어봐서요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도심공항터미널 그거 같네요

자기들 국적기 가능한...

중화+에바

대만은 대한항공으로 다녀서

저한테 해당사항은 그다지...

없겠네요.

이번 추석 때 에바 항공 비즈로

TPE-AMS 이용할 때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출발시간대가 좋으니까

@haho FSC 타면.. 좌석도 특별한 좌석 아니면 무료고 기내식도 나오고 마일리지 적립도 되고요.

저가항공도 이것저것 붙이다보면 거의 또이또이 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바항공, 베트남 항공, 타이항공, 이런 국적기 FSC가 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