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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 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여행 포럼에 질문 했던 내용이라 피드백 차원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바쁘신 분들을 위해 결론 부터 쓰자면 '비엣젯 에어로 편도 입국 시도시 서약서를 써야 함' 일단 저는 출국 당일 새벽에 비엣젯 에어 인천 - 호치민 편도로 발권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려니 편도로 출국 하시려면 '서약서' 쓰라더군요. 서약서란 호치민에 도착해서 편도 티켓 사유로 입국 거부 되어도 항공사에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 입니다. 서약서를 쓰고 탑승해 볼까도 했지만 모험을 하기 싫어, 그 자리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20,000 마일 + 75,000 원 결제로 대략 40일 뒤에 호치민에서 아웃 하는 티켓을 발권 합니다. 물론 이 티켓은 24시간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 하기에 호치민 출입국 심사를 무사 통과하면 취소 할 것이고요. 그 티켓을 보여주고 서약서 없이 잘 타고 호치민에 잘 왔는데 막상 출입국 심사에서는 아무것도 보자고 안하더군요. 호치민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제가 리턴 티켓이 있는지 서약서를 쓰고 왔는지 등등을 미리 알 수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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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원래확인했는데 확인안한거예요.
보통 항공사에서 확인하기때문에 특별한경우나
불시에 확인합니다.
입국심사시 입국티켓있는지 조회되는데 그게 리턴티켓이있는지여부만 조회합니다.
오 역시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