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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짧은 일정이긴 합니다.
유럽 다녀오느라 휴가 털어서 남은게 이틀뿐이네요...
아직 11월이라 좀 멀긴 했지만, 대략적으로 일정 짜본게 있는데요.
인천-싱 9시 출발-15시 도착
싱-인천 0시 출발-7시반 도착
1일차
싱 도착-저렴이 호텔 체크인-저녁식사-MBS 야경-가든스바이더베이 구경
2일차
오차드로드 구경-MBS 체크인-수영하고 전망대 보며 호캉스
3일차
체크아웃 후 짐맡기기-센토사(유니버셜)-MBS 다시 가서 샤워하고 짐챙기기-쥬얼창이-출국심사
4일차
비행기 타고 아침 도착해서 귀가 후 휴식
대충 이정도 틀로 짜봤어요. 무리하지 말고 핵심만 보자는 마인드로 짰는데 어떤가요?
아 그리고 혹시 유니버셜 월요일은 문 안여나요? 3일차가 월요일인데 문 안열면 2일차로 옮기든 아예 빼든 해야할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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