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3일 비엣젯으로 서울-푸꾸옥 티켓 편도로 발권했습니다.
여행기간은 일주일로 잡았습니다.
29일 귀국 예정이지만 어느도시에서 아웃 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티켓 가격을 봤을때 나쨩 아웃 할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호치민,하노이,다낭 등등 모든 도시들 비교했을때 티켓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발권했습니다 (12만5천원)
베트남은 3번정도 가봤고 하노이,호치민,달랏,다낭,붕따우,닌빈,사파,나쨩 가봤습니다.
여행컨셉도 없고 아직 아무 계획도 없습니다. 숙소도 안잡았구요 ...
일주일동안 적당히 돌아다니고 적당히 쉬고 적당히 쇼핑하고 적당히 맛난거 먹으면서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요,
30대후반 남자 혼자 푸꾸옥 몇일정도 있는게 적당할까요? 유흥/술 1도 관심없고 액티비티도 저 혼자 가는거라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찾아보니 워터액티비티와 호캉스가 메인인것 같은데 저 혼자가니 좋은 호텔도 필요없고 ...
유유자적하면서 이틀정도 있으면 될까 싶은데 가본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 다음 일정도 고민입니다.
아웃을 나쨩에서 할 가능성이 제일 큰데 푸꾸옥과 나쨩 사이에 갈 도시가 호치민,붕따우,무이네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무이네는 저 혼자가서 별로 할 것 없을것 같고 술과 유흥을 안하기때문에 호치민도 하루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도시나 루트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