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볼트레킹과 화장품만들기 체험 상품이었는데
뽐게 댓글 수와 달리 후기가 별로 없어서 저라도 후기 남겨 봅니다.
일행 중 좋다는 분도 있었지만 점심으로 나온 묵은 나물 좋아하시는 어르신 이었구요
(공짜로 주는 밥이지만 나물들이 맛있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 안가도 나물밥은 먹을 수 있어서...;;)
여행 다녀보신 분들은 볼거리 없고 트레킹 코스도 별로고
(트레킹 내내 거름 냄새가 납니다)
오가는 길 밀리고, 결국 하루 시간 내서 내 시간 들이는 건데
그만한 수고로움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간 많으신 어르신들은 좋아하실 수 있겠다 싶었어요.
양구사랑상품권도 주고 공짜로 나오는 식사도 입맛에 맞는 나물잔치고, 화장품 만들어서 공짜로 주고 등등
일행 중 너무 좋았다는 어르신 한 분 계셨어요.
부모님 보내드리면 좋아할 여행인 것 같았네요.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