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럼 입니다.

걍 가면 되는 거 아니에여?

공부까지?ㅠ

롯데월드도 매직패스 3개+자유이용권하면 7~8만에 가능하니까 그걸로 잘짜서 하루 10개정도 타고올수있고 공부해야합니다

제가 1주일 연구해서 같은날갔는데 저희가족은 널널히 13개탔는데 따로다닌 다른가족은 하루종일 줄만서고 3개 타고 애는울고 힘들었다고 불평불만하더라고요 고작 3만원 차이인데요 전략의힘입니다. 앱 이용하세요

무서운거 타야 돈값하는 것도 아니고 동물원이나 사파리 로스트벨리만 탈 수 있어도 좋죠

110이면 후룸라이드(썬더폴스), 바이킹 가능합니다. 120은 360도도는 롤러코스터

130은 허리케인, 티익스프레스가능합니다.

110만돼도 돈안아까워용. 바이킹은 대기가 빨리줄어요

요즘 박터져서 간단한거 타려도 1시간ㅠㅠ

매표소 앞에 있는 지도나 홈페이지에 있는 지도보면 애들 키 제한에 따라 탈것들 잘 정리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서울랜드가 나을듯

서울랜드는 간지 오래 됐지만

가까워서 에버랜드를 자주 가는데

5, 7세들도 탈 거 많아요

근데 워낙 넓어서 공략을 잘 짜셔야 할듯

(놀이기구 , 동물 , 쇼, 퍼레이드, 정원 등등)

지난주 금요일에 서울랜드 다녀왔어요

10 7 5 세 남아들 아주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사람도 적당하고 기다려봐야 5분내외?  쥐 그러진 4인용 열차?  그것만 20분정도 대기했네요.

10개 이상씩은 탄듯합니다. 물론 중복으로 탑승한것 포함해서요~

저도 여기 한표여 10살 아이 서울랜드가 동선도 좋고 대기 시간이 짧은편이라 탈거 마니 탈라면 서울랜드가 조아요 동문쪽에 주차하면 바로 들어갈수도 있고

서울랜드가 최고임애들은...

오후권해서 차라리 오후에가는게나을수도..

평일오전은 소풍이고 어린이집에서 단체손님이많아서 은근 줄이김...

저희 애는 사파리 보러 에버랜드 갔는데 대실망하고 놀이기구로 신났던 기억이 있네요 ㅋ

사파리 이제 노잼이에요.곰 재주 부리는게 없어졌어요.

개인적으로 사파리보다 로스트밸리가 낫습니다.  들어가면 로스트밸리 스마트 줄서기로 찜하고 런해서  바로 아마존 가서 줄선뒤 아마존 끝나자마자 로스트밸리로 가면 반은 성공한 거죠.  예전 사파리를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2개로 나눠놓은 느낌이던데 나중에 보니 스페셜투어라고 짚차타고 2개를 한번에 이용하는 상품도있더군요. 

아 그리고 로스트밸리 끝나면 로스트밸리 바로 위에 판타스틱윙스라는 새공연있으니 그것까지 보면 오전은 진짜 알차게 보낸거고 밥먹고 어트랙션은 줄서서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