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2 오키나와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4
- paranoid02
- 등록일 2015-10-23 10:33
- 조회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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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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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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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떡
이것저것 구경하고 체험하는것보단 조용히 산책하고 해수욕도 하고
->이런경우라면 파인애플파크랑 오키나와 월드빼고;; 모토부반도위쪽... 얌바루쪽을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그쪽 해안선 드라이브나 해도곳이나 히지폭포 트래킹쪽이나..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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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02
너무 조용한곳만 다니는것 같아서요;;
히지폭포 트래킹이 마음에 드는데 동선에서 너무 벗어나 좀 고민되네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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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항공권 엄청 저렴하게 구하셨네요 피치항공은 수화물 깐깐하다니 잘 채크 하세요~
전 9월에 추라우미 수족관 갔다왔는데 좋더라구요~ 그 큰 바다생물을 또 언제 그리 가까이서 보겠나 싶고 ㅎㅎ 그리고 스노클링 같은거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가서 체험 다이빙 신청했다가 예약자가 많아서 못하고왔어요~(사실 지금은 좀 추울거같기도 합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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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02
네 수화물은 기내반입용 여행가방만 하나 가져가려구요. 렌터카로 다닐거라 가방은 차에 싣고 다니면 되서...
수족관이 유명한데, 저는 그렇게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스노클링은 이미 예약 해놨는데, 체험 다이빙으로 바꿀지 고민중이네요. 저도 춥지 않을까 하는데, 안내문에 겨울에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해보려구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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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뽐하려고발급받은카드가몇장인지
오키나와 3박4일 혼자 다녀온 남자입니다. 저는 렌트를 안해서 활동반경이 넓지는 않았는데.. 간단하게 몇가지 추천 비추천을 드리면..
* 나고파인애플파크.. 진짜 파인애플마 있습니다. 파인애플관련 토산품 많이 파는데.. 전 그닥이어서 비추천. ** 미바루비치. 추천합니다. ㅋㅋ 전 버스로 1시간타고 미바루 비치 다녀왔는데요. 그 근방에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텐노차야인가 밥먹을수있는 식당도 잇고, 까페도 있습니다. 미바루비치가시면 글라스보트도 탈수 있어요. 별로 가격도 안비싸고 탈만합니다. + cave cafe라던가 키시모토소바, resort cafe KAI라던가..오키나와에 보면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렌트가 아니면 가기 불편한곳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곳들 찾아서 가시면 더 좋으실꺼같아요.. 저는 렌트를 안해서 제약이 너무 심해서 못갔었던..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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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02
와, 정말 관광명소 검색으로는 나오지 않는 곳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곳들은 어떻게 아시게 된거예요?@.@ 나고파인애플파크는 저도 그닥 땡기진 않는데, 왠지 정말 맛있는 파인애플을 맛볼수있을것 같아서 정했었거든요.. 근데 심각히 재고 해봐야할듯 하네요..ㅎㅎ 그리고 cave cafe, 키시모토 소바집은 방금 일정에 추가했어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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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뽐하려고발급받은카드가몇장인지
오키나와 갔을때 TV에서 마침 오키나와 사람들이 투표해서 명소 촬영한 TV프로그램 사진을 찍어왔었습니다...(나중에 다시갈떄 가보려고.ㅋㅋ)
소바집에선 1위가 키시모토 소바였구요.. 3위가 てんtoてん 이었구요.2위가 松そば였네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오긴할껍니다. 카페에서는 1위가 cafe やぶさち, 2위가 cave cafe, 3위가 resort cafe kai였습니다. 일본에서 촬영한 TV프로그램이었고 오키나와 주민상대로 조사한거니 아무래도 외국인만 바글바글한 식당보다는 낫겠죠?ㅋㅋ 다녀오셔서 후기 잘 써주세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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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noid02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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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작년, 올해 두번 다녀 왔습니다.
작년 본섬위주 여행이였고 올해 주변섬 위주로 다녀 왔는데 주변섬 강추 합니다. 저는 자마미섬에 있다 왔습니다. 그리고 11월이면 해수욕 불가능할꺼 같은데요 업체에서 하는 스노클링은 보온슈트 주니까 가능할껍니다. 본섬은 푸른동굴 추천 드리구요 본섬에서 케라마지역으로 배타고가는 다이빙 코스도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케마라 추천 입니다. 오키나와월드, 파인애플파크는 모르겠습니다.. 별 감흥없이 훅 둘러보고 금방 나왔네요 오키나와는 개인적으로 첫날 마지막날 나하나 아메리칸빌리지 돌아보시고 여행중엔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추천드려요. 일정상 섬쪽으로 들어가기 힘드시면 중부 위쪽으로 한적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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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02
스노클링은 푸른동굴로 예약했구요.
검색해보니, 11월초에도 날씨가 따뜻해서 해수욕도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바닷물은 차갑겠네요. 느긋하게 해수욕하려고 10일날 일정을 저렇게 잡았는데, 일정에 한두군데 추가를 해봐야겠네요. 자마미섬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아메리칸빌리지도 재고를..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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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샷
내년에 갈예정인데 좋은정보들 많이 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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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고싶네요. ㅎㅎㅎ
항공권은 피치항공에서 왕복 10만으로 구매했구요.(그래서 출입국 시간이...)
숙박 9만, 렌터카 11만 해서 현재까지는 30만이네요.
음식, 스노클링, 각 관광지 입장료 및 주차비 따져서 대락 50만원 정도 될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