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처음입니다..

1. 대한항공으로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45만원대에 다녀왔습니다.

2. 3박 5일 여정으로 소 소피텔 55만원 주고 숙박했습니다..

3. KKday에서 true-move 3기가 유심 2명이서 10500원정도에 구입해서

그랩 회당 100바트씩 6회 할인 받아서 거의 공짜로 인터넷 쓰고 왔네요.

3. 마사지는 비싸면 비싼값을 하긴 하는데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곳도 있지만

역시 개인차가 크네요.. 둘이 같이받는데 마사지사가 능숙해야 시원합니다.

4. 그랩택시가 주말엔 생각보다 잘 안잡힙니다. 평일에는 좀 잘 잡힌것 같은데

운전기사들이 너무 먼곳에서부터 잡아서오니까 10분정도 텀이 생기더군요.

5. 짜뚜짝 시장에서 구경은 OK 구입은 빅씨마트나 씨암파라곤 지하 구르메에서 구입하세요

씨암파라곤 지하 마켓은  M카드 멤버로 가입하면 할인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가서 바가지 쓰고 왔네요 ㅋㅋ 옥수수젤리  81바트씩 사고 좋다고 해서 왔는데

씨암파라곤 지하에서 회원가로 59바트에 파네요.. 빅씨마트도 싸다네요~

그치만 망고스틴은 짜뚜짝이 싸더라구요.. 같은 무게인데

짜뚜짝에선 90바트 구르메에선 300바트 더라구요..

신선과일은 짜뚜짝이 좀 싸보이고 공산식품은 무조건 마트입니다..

6. 짜뚜짝 갈땐 그랩카로.. 다녀오시는게 추가요금이 안붙네요~

7. 뭉쳐야 뜬다에서 나온 골목길 식당 다녀왔는데 맛이 괜찮네요..

푸드스트리트에서 나온 옥수수솜땀집.. 솜땀 맛있습니다.. 옥수수로 해서 고소하고 좋아요

둘다 가는방법이 어렵진 않으니 시간되시면 들러보세요

8. 공항이동시 택시 또는 그랩..

뭐 특별하게 뭐가 싸다 정해진건 없는것 같고 상황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공항서 호텔가는데 톨비까정 398바트 나왔는데..(입국장층인 4층에서 그냥 택시 타고 미터온~ 공항이용료X 그랩이용료X)

호텔서 공항가는데 톨비까정 480바트 나왔네요..(이건 그랩불러서 20바트 추가까지 한 요금)

보통 1층가서 티켓뽑꼬 택시타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톨비에 공항이용료까지 나오니까.. 흥정을 하셔도 될것같고

아니면 저처럼 4층 가서 타셔도 될듯합니다.

9. 음식

대체적으로 굽거나 튀긴음식들이 많고 고수도 넣긴하는데 많이는 안넣더군요..

저하고는 대체적으로 잘 맞은것 같은데.. 역시 몇일 지나니 김치찌개가 먹고싶네요..ㅎㅎ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가시는분한테 도움이 되면좋겠네요~

사진 순서 뭉쳐야뜬다 소개집 - 푸드스트리트파이터 옥수수솜땀집 - 통로부근의 맛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