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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까지만 해도 눈치게임 아주 갈려버린줄 알았다
춘천역 2번출구에서 뻘짓만 안했어도 택시는 안탔을건데...
itx-청춘으로 9시 15분에 도착해놓고 왜 그랬나 싶었다.
2. 인상깊었던 초록드래곤이다
3. 이건 좀 제대로 찍으려고 했는데 등이밀려서 그런것이다
4. 대충 미국 도시 어디를 표현한 작품이지 싶다
5. 정확한 도시 이름은 전혀 모르겠다
6. 시티 익스프레스 기차위에서 찍은 운전 아카데미
7. 궤간은 몇mm 인지 모르겠고, 아주아주 느리다.
8. 버터치킨 1.2 / 고로케 0.3 / 오늘의 스프(크림맛) 0.4
탄산음료 (무한타입 리필컵, 코카콜라계 탄산 5종) 0.1
합계 : 2만원, 그렇게까지 배고프지는 않은 수준의 양이다.
9. 근 30여년 동안 츄러스를 못먹어봐서
2개 시켰는데 하나에 0.5, 즉 5천원이다.
10. 12시 10분 춘천역 셔틀로 초고속 탈출
11. 드래곤 코스터, 건물 사진찍고, 시티 익스프레스,
3D 영화관?, 시티 레스토랑, 츄러스, 춘천역 셔틀로 탈출
12. 물 관련 놀이기구 2개가 엄청 재밌다는데,
갈아입을 옷도 없었고 우비입기도 싫어서 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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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바이벌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