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럼 입니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조용한 사찰

며칠전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많이 심신이 피곤하네요,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 , 피로감만 높아지고,

가끔 TV에 보면 조용한 사찰에 스님이 계시는데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는데요,,

제가 여지껏 다니며 사찰을 지날때면 스님들이 모두 경직되어 있고 ,,왠지 말붙이기도 어렵더군요

혹시 한적한 사찰 과 대화를 나눌 스님 계신곳 ,,, 아시는데가 있으실까요?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그냥 인생상담좀 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