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미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캐리어를 4일뒤에 받는 사건아닌 사건이 발생하여
보험사로부터 30만원 항공사로부터는 캐리어없어서 산 옷값 약 100불에 실제로 산 옷 100불치 생겼어요
비행기티켓도 대한항공+@로 120만원에 끊었었는데 뭔가 돈 번 느낌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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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작도 하기 전에 전체 일정이 엉망이 되는 거 아닌가요?
현지에서 내 취향에 맞는 옷 사는것도 힘들뿐더러.. .
그거 사러 다니는 시간 낭비에....ㅜㅜ
보상금으로 전체금액 + Q 보상해주는거 아니라면 저 같은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