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9박10일 일정으로 방콕 경유편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 도착 2틀씩 빼면 6일 일정이었네요.
요즘 여행 영상 남겨오는 재미에 빠져서 최대한 버리는것 없이 많은걸 담으려다보니 3편이나 나오게 되었네요.
전부 4k 영상이니 youtube에서 화질 좋게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편 입니다.
1편에서는 3일 일정을 담았구요. 무계획 로컬 여행이었습니다. 랜트카로 이동해서 다녔네요.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까지 약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현재 도로 공사중이라 조금 정체구간이 있었지만 아주 잠깐입니다.
가는길 중간쯤 산꼭대기에 뷰포인트가 있더군요. 유명한 커피샵도 있는것 같았는데 제가 갔을땐 영업을 안하더군요.
그 산을 다 내려오니 온천이 나오는 휴계소가 나와서 여기서 좀 쉬었다 갔네요.
치앙마이 중심가에 도착해서 한국식 삽겹살 뷔페에서 고기를 궈먹고 (맛없음/삼겹살은 한국이 최고)
야시장 구경하며 하루를 마쳤네요.
호텔 직원에게 꼬심당해서 투어를 하였습니다.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나비공원, 코끼리 트래킹입니다.
2편 입니다.
다시 치앙라이로 넘어갑니다.
미얀마 당일치기를 하기 위해 국경 근처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화이트 탬플이 나와서 구경갑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습니다. 날씨도 엄청 맑았는데 화이트 사원도 골드 사원도 너무 눈부시네요.
이 근처가 중국도 나름 인근지역이라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이 근처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센트럴 프라자에서 간단히 쇼핑후
1층 야외로 나오니 여기서도 야시장이 열렸네요.
진짜 로컬 야시장과는 조금 다르게 상점 주인들이 젋은이들이네요.
음식도 좀더 다양하고 특이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미얀마 이미그레이션을 무사히 마치고 미얀마 땅을 밟았습니다.
운좋게 미얀마와 라오스가 9월 10월부터 1년간 무비자 시험운영 기간이더군요. 그래서 무료입장을 했네요.
하지만 태국인들은 비자가 필요하네요. 한국인 좋네요. ㅋ
넘어가자 마자 오토바이 삐끼 아저씨가 1시간 투어 딜이 들어옵니다. 당일치기 일정이니 뭐 ok 합니다.
가격은 한국돈 만원 정도 하네요.
여러 미얀마 사원들을 구경하고 마지막엔 국경근처 시장에 내려줍니다.
시장은 짝퉁시장인데 그냥 볼꺼리들이 많았네요.
마지막 3편 입니다. (영상에서 Laos 를 Raos라고 오타를 수정 못했었네요.)
온김에 라오스도 들려야 하기 때문에 메콩강 주변 호텔을 잡고 저녁먹을곳을 찾아 나섭니다.
역시나 야시장이 나오네요.
이런 야시장 문화는 정말 부럽습니다.
다음날 아침,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갑니다.
여기도 간단히 통과, 배는 공짜, 약 10분도 안걸려서 라오스 도착.
카지노 셔틀이 와서 그거 타고 넘어갑니다. 역시 5분정도 걸렸네요.
사실 라오스라기 보다 그냥 국경 근처에 있는 카지노 입니다. 그런데 카지노 가기 전에
차이나 타운이 멋있게 형성이 되어있더군요.
거기 구경하고 나서 카지노 가서 5분만에 18만원 따서 바로 나왔습니다. (먹튀!!!!)
이제 마지막날 입니다.
차를 반납하기 전에 몇 포인트를 더 돌았습니다.
녹차밭과 엄청큰 부처상이 있는곳이었습니다.
최대한 현장 분위기를 담으려고 촬영해서 편집 했으니 영상으로 감상해주세요.
영상에 나오는 주요 포인트(위치)는 유튜브 상세 내용을 확인하시면 구글 위치 링크를 달아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짧은 영상인데도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서 보기 좋네여^^
편집은 프리미어 쓰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