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럼 입니다.

14:30 퇴근후 와이프랑  대구->통영  자차 2시간

17:30 통영 도르가 숙소 도착(5만)  딱 가격대. 잠만잘수있는곳

18:00 충무멸치쌈밥 쌈밥정식 인당1만 ( 비린거 아예못먹으면 비추 , 맵고짬 호불호강한맛) 

21:00 모텔에서 쉬다가 디피랑 도착

       (디피랑:짧았지만 임팩트있고 음악과 영상미과 아주 맘에듬 산이라 땀많이남 안가봤으면 한번가보는거 추천)

22:30 숙소도착  취침

8.7(일요일)

11:00 기상후 니지텐 텐동집 방문 웨이팅30분했음 그동안 옆건물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미술품 감상 텐동 맛은 쏘쏘 

13:00 통영 케이블카 도착 (케이블카 길이가 생각보다 길고 재미있음 )

15:00 ~ 17:30 통영항 남동카페 (팥빙수 먹고 카페에 고양이가있어 고양이랑 실컷 놀음 )

18:20  팡팡요트 만원  성수기라 인당 15000원에 한시간가량 요트투어 할수있음 분위기도 좋고

         선장님 멘트와 음악선곡으로 분위기가 아주좋았음 새우깡 사서가면 갈매기들에게 인기스타가 될수있음

19:30 연화고등어전갱이 - 회를 좋아해서 고등어전갱이 중자시킴 4.5만  고등어회 전갱이회 둘다 너무 맛있었다

        아직도 생각날정도. 혼자 소주3명 깜

21:00 숙소 호텔피어48(11만) 도착 숙소가 아주 깨끗하고 좋고 맘에듬

8.8(월요일)

09:00 호텔피어에서 조식서비스(무료) 모닝빵,음료 굿

10:00 통영 ->거제 장승포유람선 (자차40분)

11:10 장승포유람선승선( 날씨가 더워 외도는 가지 않음 네이버 1만7천에 미리예약)  바위설명과 배에서 꿀렁이는 느낌이 좋음 .

        멀미하는사람은 유의할것. 배안에 멀미약1천 ,특산물 미역1만 판매함 .

12:30 "왕뼈랑돌솥이랑" 해장하러 감  인터넷으로 급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1만원

        등뼈해장국+돌솥밥 해장국 국물 아주 진하고 배불리먹음

14:20 호텔상상 도착 (성수기라 1박에  이것저것 할인받아 27만원대로 예약함) 예산이 많이들어갔는데 , 최고의 숙소였다

        전객실 오션뷰 , 객실에 바로 주차 , 수영장에서 바라볼수있는뷰 , 산책코르슬따라 5분 걸어가면 몽돌해수욕장 , 

        식사는 배달의민족

        바베큐도 가능 

8.9(화요일)

11:00 거제 -> 대구 2시간30분 거가대교를 통한 집으로 귀한 (거가대교통행료1만ㅠ) 빨리 집에 도착한거같은느낌

디피랑+케이블카 네이버 예약 인당2만원

2박3일 너무 빨리지나갔다 눈떠보니 집에 글쓰고있음

총경비 80만원 정도 쓴거같음 , 너무 재미있는 통영 거제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