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머니를 휠체어에 모시고

진해 군항제 가시면

자녀분 어머니 두분다

고생 엄청 하실거 같습니다.

안붐빌때 가시거나

다른쪽 벚꽃구경 가시는게 나으실수 있습니다.

벚꽃 만개하는 날에는 평일에도 장난 없습니다.

다른 대안 찾는게 나을것 같은데요..ㅠㅠ

휠체어로 이동 하시면 해군사관학교 정도만 보고오셔야 할듯 경화역하고 여좌천 쪽은 못가실 거예요

이번주말 부터 축제일정이긴한데 지금 상태봤을때 만개는 다음주 주중일듯/ 휠체어가져가시면 여좌천윗쪽에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쪽 한바퀴 도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평일에 갈만합니다

그 시기 쯤이면 30%~40% 필거 같네요

동부활어센터 싼데, 시끌씨끌 합니다.

조용한거 원하시면 나가야 쪽 횟집 추천합니다.

여행지는 로망스 다리 쪽 보시고, 차를 타고  진해루 쪽ㅇ

로 이동하는걸 추천 드리는데

그 중간에 군항에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 있다면 즐기길

바랍니다. 

어머님이 선택하셨다하니....

아무래도 사람 엄청 몰리고 차량통제 심할테니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다녕오세용

맛집 없어요.

 장어구이 추천드립니다 

진해3대 맛집 알려드립니다. 

생과방 (삼계탕)

동부회센터 (해산물)

맥도날드..

노모 모시고 군항제 안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ㅠㅠ

진해 관광은 축제 끝나고 봄이 오면 오시고요.

(진해는 관광 도시는 아닌 거 같음 ㅜㅜ 운동화 신고 산책하기 좋은 스팟이 많아요)

휠체어 이동이기에,

차도 꽉 막히고 주차할 곳 없어 멀리서 이동해야 합니다.

군항제 축제기간 동안은 

벚꽃 구경으로, 몇 군데만 추천드립니다.

탑산, 로망스다리, 경화역, 진해루 (전부 벚꽃 포토 스팟)

이 4곳이 평소 각 5~10분이면 이동 가능한 거리인데, 

축제 기간은 각 이동시 최소. O시간 단위로 걸릴겁니다.

이것만 봐도 하루는 족히 걸릴 겁니다.

추가로,

유명 스팟은 아니고, 그냥 저희 동네인데, 예쁜 벚꽃은 있어요.

사람이 덜 붐빌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장천 벚꽃공원을 걷고, 거기서부터 ~수치까지 : 차로 이동하면서 벚꽃 구경하세용)

그리고 진해만의 맛집은 없어요.

회가 싸서 사람 많은 동부회센터 는 있습니다.

(소자1만 중자2만 대자3만)

다만,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맛 있는 집은 추천드릴께요.

(진해 토박이라 음식점은 잘 압니다)

참고로 숙소는 미리 잡고 오셔야 합니다.

모텔도 별로 없고,

더욱이 전국에서 몰려온 상인들이 벌써 가까운 모텔들을 선점했을 겁니다.

(멀리 숙소를 잡으면, 위 4군데 관광지까지 1~2시간은 걸린다봐야 함)

27일 불꽃쇼 하는데,

남들 모르는 곳 있어요

=소죽도 해외참전기념탑 부근 

(반대쪽 속천도 있는데, 거기는 축제 동선이라 사람들 많이 모여 있어서 이동이 힘듬)

사진 참고하세요 ㅋ

(밤 되면 춥습니다. 패딩 지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