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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여행포럼 입니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행거리 1200Km/가방무게 30Kg/국경 트래킹거리 70Km/최저온도 -30도/최고고도 4655m/소요시간 7일/오쉬,샤르타쉬,키르기스국경,타지크국경,무르갑,호로그,두샨베

파미르...나같은 오지 여행가들과 트래커들에겐 로망과도 같은 여행지.

크고 작은 무수한 산맥들이 만나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곳.

어릴적, 늦은 밤까지 잠을 쫓으려 눈비비며 보았던 실크로드라는 걸작중의 걸작

다큐멘터리에서 무수히 언급되었던 혹독한 실크로드의 땅.

그 이름만 들어도 벅차고 피가 끓어오르게 하는 여행지.

드디어 그 곳 미지의 파미르 고원으로 떠났습니다.

이 영상은 키르키스탄 오쉬를 출발해 걸어서 국경을 통과할 후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까지

6박 7일간 1300Km의 마법같은 여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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