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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4월 23일부터 5월 6일정도까지 여행가려고 합니다.
동남아쪽 여행을 많이 안다녀봐서 몇 가지 질문드려요.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 친구와 보라카이에서 4~5박 보낸 후 혼자서 3박 ~ 8박 동안 다녀올만한 곳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선은 보라카이(해변+휴양+저녁에 술) → 보홀or세부(물속 액티비티+주변 투어) → 타이페이 or 방콕(도시 구경, 음식) 정도 고민 중인데,
이동시간 낭비가 심할지 잘 모르겠어요.
Q2. 여행 가기 전, 한국에서 스쿠버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 자격증 취득이나 체험해놓으면 더 많이 즐길 수 있으려나요?
아니면 그냥 가도 즐기기에 충분할까요?
ㅁ 제 개인적인 정보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산 200~300만원 정도
- 휴양, 관광, 액티비티 다 좋아합니다. 여행영어 가능한 정도에요.
보라카이가 물속 풍경은 조금 아쉽다고 해서 프리or스쿠버 다이빙하기 좋은 곳은 꼭 추가하고 싶어요.
- 보라카이 이후엔 혼자다녀서 호캉스보단 액티비티+관광 위주 희망합니다.
- 음식 안가림
- 30대 후반 남
- 동남아에서 가본 곳: 다낭, 코타키나발루
- 코로나백신 3차 접종 완료^^;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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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자격증은 세부 가서 따세요 가격차이 두배넘습니다.
그리고 보라카이는 자격증 쓸만한 바다 포인트도 별로없어요.
저라면 8박이면 보라카이 마닐라거쳐 발리가고 마닐라 발리 항공권이 저렴함
그이하면 세부가서 자격증 따고 시간남으면 오슬롭 모알보알가서 웨일샤크 정어리때 거북이 포인트 돌고 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