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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점점 더 들다보니 좀 쉬는 여행이 끌리네요.
그러나 여행지는 언제나 북적북적 거리고~
막상가면 또 이것저것 하게되는데.
특히 마음먹고 힐링하러간 제주도
결국 관광지 풀로 다시또 돌게 되더라구요~
동해쪽이나 남해쪽에 힐링하러 가고싶은데
조용한 곳, 숨기고 싶은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주부터 제주부터 남쪽 장마시작이라는데요.
강원도 고성에 있는 화진포 호수 한번 걸어보세요.
대통령 별장과 같이 코스로요~
잔잔한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었어요.
그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지 않아서
짧은 시간이 좀 아쉬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거기서 숙박하시고 구룡포까지 드라이브 해 보세요.소문안난 아름다운 해안길 입니다.
7번국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요 영덕지나서고래불해수욕장 백사장도 길고 예뻐요
검색해보겠습니다
망상이요 넓고 사람 많지 않아요.
파도가 높은날 환상적이더라구요
(아주)예전에 공진해수욕장이 조용했는데 요즘은 드라마도 찍고 해서(차차차)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마을자체가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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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제주부터 남쪽 장마시작이라는데요.
강원도 고성에 있는 화진포 호수 한번 걸어보세요.
대통령 별장과 같이 코스로요~
잔잔한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었어요.
그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지 않아서
짧은 시간이 좀 아쉬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