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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못 가본 서울 촌것들과 부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못 가봤다니 ...
차로 거의 6시간만에 부산역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잘 모르니까 호텔 직원에게 돼지국밥 맛있는데 알려 달라고 해서
시원한 돼지국밥, 순대국밥 맛있게 먹었네요. 원래 밀면 맛집에 갈려 했는데 1키로 걸어가야 할 거리라고 피곤하다고 가까운곳으로 갔네요.
이후 바로 큰 길거너면 차이나 타운하고 시장이 있어서 과일도 사고 빵도 사서 먹고,,,
여행가면 살 찐다더만 배만 더 나왔네요
호텔은 아고다 에서 3명이 자야해서 검색햇는데 같은 호텔인데 다른 호텔 어플보다 아고다가 조금 더 싼듯...
암튼 비지니스 호텔 작지만 깨끗하고 침대보도 그렇고 괜찮네요. 방에 PC도 있고 근데.. 구리네요.. 인터넷 검색만 됨
주변에 돌아다니기 좋고 옆에 편의점 있어 괜찮네요
아, 그리고 서면에는 차 끌고 가면 주차요금이 ... 10분에 700원, 500원이었는데 올랐네요.
호텔 주차장에 차 놓고 지하철 타고 가는게 속 편하겠네요
서면시장에 개금밀면인가.. 여기서 비빔밀면 먹었는데 맛있네요.
곱배기 시키길 잘 한듯
밀면이 은근히 맛있네요
시장표 튀김.. 역시 이 맛이네요.
부산 음식 맛이 별로 라고 누가 그랬나요, 돼지국밥은 그저 그래요, 근데 밀면은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납니다.
태종대,, 여길 도대체 몇년만에 또 간건지...
다누비 버스 타셔야 덜 피곤합니다. 어른 인당 3천
이게 몇회자 가 중요한 것이라서 자기 표에 있는 회차에 있는 버스만 탈수 있답니다.
첫번째 정류장에 내려서 다 보고 그 자리에서 다시 타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두,세번째 정류장 볼게 없어요. 여기 내리면 다시 타고 갈때 자리 없어서 곤란한 상황이 오기도 함.
우리는 3명인데 다 따로 따로 간신히 자리 앉음.
아, 그리고 왜 이렇게 중국 관광객이 많은지...
부산에서 경주로 갔는데요,,,
역시 경주는 밤에 안압지 (동궁과 월지) 가 예술이네요.
차 갖고 가니까 여기저기 맘대로 돌아댕기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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