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베트남 가려고하는데요
호텔에서 놀면서 가까운 로컬 맛집 다녀오면서 쉬다올까하는데
베트남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호치민만 5번 다녀와봣구요
와이프도 베트남음식좋아해서 가볼까 합니다.
3살 딸아이가 첫비행기라 좀 걱정되긴한데 도전해보려구요
혹시 잘아시는분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나짱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빈펄랜드있어서 애들 놀기도 좋고 바닷가에 휴양도시라 어느정도 인프라도 있고 그리 넓은 도시가 아니라 금방금방 갈수있죠
푸쿽도 나쁘진 않은데 나짱이랑 한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다낭 반얀트리가셔서 풀빌라에서 쉬시면서
인빌라 다이닝 바베큐나
샤프란 태국레스토랑 다녀오셔도 괜찮을것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나트랑은 하노이+푸꾸옥 섞어놓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휴양지+유흥지 개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광안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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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나짱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빈펄랜드있어서 애들 놀기도 좋고 바닷가에 휴양도시라 어느정도 인프라도 있고 그리 넓은 도시가 아니라 금방금방 갈수있죠
푸쿽도 나쁘진 않은데 나짱이랑 한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