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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자세히 아주 기록해 두었습니다!
요새 에어아시아 태국 끄라비행이 저렴하게 행사중이네요 전 티켓45만원에 갔는데ㅜㅜ 지금은 -10정도 싼거 같아요!
태국 끄라비는 아오낭 부근과는 다르게
라일레이는 들어가는 방법이 좀 까다로워요
동/서 두가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둘다 편도 100바트
동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선착장이 있어서 짐을 캐리어등 짐을 가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쪽은 바다 위에서 타고 바다 위에서 내려요.. 모래사장을 캐리어 끌고.. 절대노노
아오남마오 피어라는 곳으로 택시나 *그랩을 불러 가세요!
*우버같은 것
라일레이는 동/서로 나눠져 있는 작은 곳인데
서쪽이 해변이 아름다운 대신 교통이 불편합니다
동에서 각종 프라낭 해변 등과 가까우므로
동쪽에서 숙소를 잡으세요!
메인도로는 아래와 같아요
저는 분가타니 부아타니 등으로 불리는
리조트에서 묶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위치나 공용수영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프라낭 비치랑도 5분 거리라 프라낭 해변을 원없이 즐겼습니다
팁: 예약하고 리조트로 허니문이라고 메일 보내면
예쁜 장식을 침대 위에 꾸며주고, 칵테일 쿠폰도 줘요!
프라낭 비치는 남쪽에 있는데
이 친구가 끄라비 경치 사진에 나오는 녀석입니다
여기서 암벽등반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네요
구경만해도 아찔!
노을 바라보면 아름다워서 감탄이
시간나면 뷰포인트 등산 할 수 있는데
슬리퍼 금지! 그리고 가파르고 흙 많이 묻으니, 흰옷이나 치마 금지!
서라일레이 쪽 호텔 레스토랑에 가시면
다소 비싸지만 바다 앞에서 즐기는 근사한 저녁이 가능합니다. 많이 시켜도 한국에 반값이라!
밥 먹고 저녁에
아바타 라일레이라세 리조트 바를 가보세요
야외공연, 라이브 음악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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