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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에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장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인데 이왕이면 후쿠오카보다는 주변 지역 관광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온천은 쿠로카와에서, 가능하면 나가사키에서 야경을 보고 싶습니다.
일정을 몇가지 생각중인데 여기에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항공편은 1일째 오전 8시 25분 후쿠오카 공항 도착, 4일째 14시 20분 후쿠오카 공항 출발입니다.
그리고 숙소는 이왕이면 료칸 하루, 후쿠오카는 힐튼 시호크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고민중인 사항은
(1안) 1일 : 후쿠오카 도착(08:25) -> 쿠로카와 이동, 쿠로카와 전일 일정(온천 포함), 쿠로카와 숙박(또는 사세보 이동 후 사세보 숙박)
2일 : 사세보, 나가사키 관광, 나가사키 숙박(또는 후쿠오카 이동 후 후쿠오카 숙박)
3일 : 후쿠오카 이동, 후쿠오카 전일 관광, 후쿠오카 숙박
4일 : 후쿠오카 관광, 출국
(2안) 1일 : 후쿠오카 도착(08:25) -> 사세보, 나가사키 관광, 나가사키 숙박(또는 쿠로카와 이동 후 쿠로카와 숙박)
2일 : 쿠로카와 이동, 쿠로카와 전일 일정(온천 포함), 쿠로카와 숙박(또는 후쿠오카 이동 후 후쿠오카 숙박)
3일 : 후쿠오카 이동, 후쿠오카 전일 관광, 후쿠오카 숙박
4일 : 후쿠오카 관광, 출국
1안과 2안중에 어떤게 나을지요?
또한 1안과 2안 1,2일 저녁에 이동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음날 아침에 이동하는게 나을지 잘 판단이 안서서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중점 포인트는 료칸 1일 정도 숙박, 나가사키 야경, 쿠로카와 온천, 후쿠오카의 경우는 힐튼시호크 선호 정도입니다.
쇼핑은 최소한으로 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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