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도난 사고가 많나보네여144
- 메찾사
- 등록일 2022-05-28 00:08
- 조회수 3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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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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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인
케바케겠지만 한번도 유럽가서 털려본적 없어요 대신 항상 신경이 곤두서서 다니게 되는게 스트레스더라구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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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Act
케바케겠지만 유럽가서 한번도 신경이 곤두선적이 없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제로고 ㅎㅎ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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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01
2006년도에 약 3달정도 푸조리스로 푸조307리스해서 다닌적있는데 바티칸근처 대로변 주차장에 차 세워뒀다가 유리창
깨고 가지고 있던 짐 싹다 털렸습니다. 여행자 보험 가입해 놓고 했습니다만 옷도 하나도 없고 정말 멘붕 오더군요 일단 경찰서 가서 폴리스 리포트 쓰고 푸조 보험회사 연락해서 차 수리하는데 3일 걸리고 했지만 엄청 굼뜬 행정처리와 차수리도 꽤나 짜증나고 하여튼 좋은경험은 아니었네요 유럽여행에 도난같은건 꽤나 신경써야 합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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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유럽이나 북미든 여행가면서 렌트할때는 담요 같은걸로 잠다 덮어서 숨겨놔야지 유리창 깨고 다 훔쳐갑니다.
저도 처음엔 감히 유리창을 깨고 훔쳐가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지만 그게 뭐 일상이라고 하더군요. 백팩이든 가방이든 차에 두고 내릴때는 꼭 숨겨 놓는다고 합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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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미르01 내용과 무관하지만, 저도 2006년 푸조리스로 유럽자동차 여행다녀왔어요.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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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통장을스치네
@미르01 북미 유럽 동남아 전부다 마찬가지 입니다. 네비나 블박 다떼서 안보이게 넣어야 하고, 중요한건 트렁크에 넣어 놓는것도 안됩니다. 가지고 다녀야 해요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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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설인
와 !!!! 이게 비추 폭탄 받을 만한 내용인가? 음 저는 잘 ,... 이렇게 저렇게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는데 이런글까지 비추폭탄이라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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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er
운이 좋은 케이스일 뿐입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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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만일하고싶다
음 제가생각해도 왜 비추가많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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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란이
이탈리아 갔을 때 집시들이 제 기방을 노리는데 우리나라 처럼 몰래 훔치는게 아니라
한년은 말걸고 두년은 지퍼 만지려고 하면서 대놓고 털려고 하더라구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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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00
바지지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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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꽁떡
관망 호랑이님 대체 무슨 지퍼였죠? ㅋㅋㅋ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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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없는별명
많죠. 병삼들이 어이없는게 이탈리아에서 길을 동양인인 저한테 묻는다는게 훔치겠다는 강력한 의지.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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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마에서 ㅎㅎㅎ 모녀가 저랑 와이프 옆에 붙어서 주머니에 손 넣고 뒤지길래 전 괜찮은데 와이프한테까지 그러길래 눈 돌아가서 소리지르고 개지랄 떨었더니 그냥 가던.. 지하철 안에서도 소매치기가 가방에 붙길래 밀쳐서 지랄했더니 내리고 가더란.. 참 무서운 동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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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삭
와. 저도 생각나네요. 신혼여행 땐데 지하철 올라가는 계단에 여자가 가슴을 다 까고 다가오길라 먼산보고 피해가는데 걸리적거리길래 밀치고 올라갔더니 크로스백 앞으로 맨 지퍼를 열고 선글라스 훔쳐놓고 돌려달라니까 머니머니 하면서 돈을 요구하더군요. ㅋㅋㅋ 미친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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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mademoiselle
와 저도 딱
파리공항에서 버스타고 도착하자마자 자꾸 누가 a4용지 들이밀며 뭐라하는데 모르겠음(서명 어쩌구 했던거같아요) 갑자기 신랑이 욕해서 보니까 종이 들이밀면서 그 밑으로 가방에 손넣으려했었던.. 진짜 첫날 도착하자마자 털릴뻔 ㅜㅜ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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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옛날에 베니스 배 안에서 내 가방을 뒤지고 있던 할아버지 도둑이랑 손이 스친적이 있었죠. 카메라 같은 걸 찾고 있었던 모양인데 안에는 샌드위치랑 감자칩 오렌지 쥬스 뿐이었는데. 들켜서 꼴아보니 웃으면서 옆으로 옮겨 가더군요. ㅠ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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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유럽은 대놓고 가방 칼로 째고 훔쳐가고 그래서.... 힙쌕에 중요한거 넣고...여권 돈.. 옷 안으로 넣고 다녔어요~ 백팩도 사람 밀집 된 곳에선 앞으로.....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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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새우깡
여행다녀보면 울나라만한곳도 드물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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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울 나라는... 바가지를 많이 씌우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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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딴나라도 많음. 지네나라 10배받아먹는데뭐 ㅋㅋㅋㄱ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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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매니아
@AinWorld 바가지 없는 나라가 어디있음?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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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제일좋아
@AinWorld
한국에서 바가지 운운하는거보니
해외는 가본적도 없는 분인듯.. ㅋ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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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사과가제일좋아 윗 댓글에도 써 있자나유... 유럽갔을때 힙쌕에 숨기고 다녔다고...글쓴님보단 많이 다녔을겁니다...
외국도 바가지 있죠~ 한국도 바가지 있고~ 치안은 한국이 넘사급이고 교통비 엄청 저렴하고 한국 여행하기 좋은거 맞아요~
눈탱이만 좀 안쳤으면 해서 쓴 댓글인데 ㅎㅎ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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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스
@AinWorld 동남아 바가지 안당해보셨죠? 냉장고 안에 음료수 가격 붙어있어도 냉장비라고 외국인한테 돈 더 받아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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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바가지는 동남아에서 택시타고 당해서 도중에 내린적 있네요.... 미터기 뻥튀기에 추가금 안주면 안간다길래 그냥 내렸어요... 유럽이랑 미국쪽에선 바가지는 안당해봤고요...
한국이 좋은점은 치안이 최고라고 생각되요~ LA가서 밤 10시에 술사러 편의점 가는 길이 너무 무서웠었네요....
영국에선 바가지? 는 아니고 식당에서 뭘 먹어도 맛 드럽게 없어서 돈아깝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했었네요...
키웨스트 갔을때 기념품이 비싸다? 정도? 바가지였나 싶기도 하고요~
에펠탑 갔을때 밑에서 흑형들이 에펠탑 모형 파는데....입구의 흑형들보다 에펠탑 보고 나가는 길에 있는 흑형들 모형이 반값이다^^라는거....
아.. 라스베가스는 스타벅스라도 호텔안에 있냐 밖에 있냐의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서~ 놀랬던 기억이ㅋ
제가 말하는 한국의 눈탱이는 명동식당들, 인천공항,김포공항택시들.. 이런것들을 주로 말하는거라 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특히 김포공항 줄서있는 택시는ㅡㅡ+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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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2
@AinWorld 관광지 바가지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까?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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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우디2 다른나라 다 있다고 우리는 문제없어 이건 아니죠..없어질건 없어지면 좋은거죠
일본 다녀오는 길에 김포공항 택시에 직접 당해보니.... 한국인인 나한테도 이러는데 외국인들한테는 어떻게 할까 이생각부터 들었었네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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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퉁
@AinWorld 아예 유명관광지 입장료가 외국인요금 따로있는 곳도 많은데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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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고스퉁 그건 명동 식당들도 그래서... ㅠㅠ
한국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마냥 좋은건 어니고 이런 바가지도 있다 뭐 그런건데유~
전 국내여행도 많이 다녀유~ 제주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달살기 예정이고.. 속초는 뭐~ 심심하면 가는 곳이고요
관광지 입장료가 외국인만 비싼건 전 이해는 갑니다... 내국인은 저렴하고 지역주민은 더 저렴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세금을 내고 혜택을 주는 개념이라 생각하면요..
다만 일부 국가들처럼 열배뻥튀기 이런건 잘못 된거구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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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AinWorld 키웨스트는 그냥 다 비싼곳이라...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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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20018 ^^ 키웨스트 가는길 오는길 바다를 달리는 그 기분으로~ 평생 언제 이런곳에 와보겠나 싶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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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AinWorld 전 미국살아서.. 작년에 갔었어요 나열하신 관광지 및 대도시는 싹다 비싼곳이네요ㅠ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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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20018 헐 ㅠㅠ 부럽네요...... 동부며 서부며... 시카고 마이애미, 하와이 괌 등등... 다닌다고 다녔는데~ 미국 사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얼바인쪽 한달살이 지금 알아보는 중이긴 한데..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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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20018 미국은 그나마 샌디에고, 시애틀,시카고 정도가 저렴했던거 같고요... 뉴욕은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5일만 묵고 일주일은 브루클린에서 묵었어요 ㅎㅎㅎ 돈아낀다고 맨날 프라이스라인 비딩이나 하고 ㅎㅎ
다녀본 곳 중 가성비는 발리 였던거 같어요^^ 저렴한 물가에 써핑까지 가능해서^^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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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AinWorld
호구중에 으뜸이 자기가 바가지 당했는지도 모르는 호구인데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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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01
@AinWorld 여행자 바가지는 전세계적인 국룰입니다. 선진국이고 후진국이고 안가려요 울나라는 오히려 약한편입니다. 대부분 더 심해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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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나만빼고 알면 속만 쓰리죠...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여행에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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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World
@미르01 세계일주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전 명함도 못내미는 사람이지만 공항 도착해서 택시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 중 최악이 김포공항 이었습니다... 미국도 영국도..일본도..동남아도 아닌 김포공항요~ 김포 국제선 공항앞에 줄서있는 택시들이 있는데..캐리어가 두개여서 갔는데~ 서울로 2만원쯤 나오는 거리.. 승차거부는 기본이요~ 뒷차 뒷뒷차ㅜ모두 한 패거리라서 모두 한다는 말이 15만원 주면 갈께요 이러고 있습디다... 다시 횡단보도 건너와서 서울택시 승객 내려주러 오길래 잡았더니 여기서 태우면 싸움난다고 미안하다고... 결국 방화동쪽으로 버스타고 나가서 택시타고 물어보니 김포공항 택시는 이미 유명하도라구요.... 지금은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몇년전 일이니...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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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렴
@AinWorld 방구석에만 인나보넹 ㅋㅋㅋ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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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마쓰까
@AinWorld 저리가 짱개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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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er
@AinWorld 언제적 이야기 하는지 웃기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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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AinWorld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게 외국 바가지 아닌가요 .... 언어가 안통하니 바가지가 배로 심한데......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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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란이
@AinWorld 채소 해외여행 안가보신분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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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달곰
@AinWorld 이분 해외 여행가면 제대로 호갱이시겠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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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우디2 일본이요. 일본 여행이 인기 있는건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국내와 비슷한 치안+ 바가지 안침. 그냥 물가가 비싸지 바가지는 안치죠. 전부 정찰제고 음식점은 밖에서 음식가격 보이게 만들어놈.
그마저도 과거엔 물가가 비쌌었지만 최근엔 심지어 우리나라 물가는 폭등하고 일본은 디플레이션이라 물가도 오히려 더 싸짐.. 20~30년전 물가랑 지금이랑 비슷함 ㅋㅋㅋ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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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Hades
@AinWorld 뭘 어쩌라는거지 ㅋㅋㅋ 울 나라는... 바가지를 많이 씌우죠... 써놓고 밑에는 해외도 바가지 많다 그리고 북미는 바가지보다 팁 수준이 바가지임 물가도 비싼데 팁까지 주면 한국 물가 두배수준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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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유명하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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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A2016
그냥 대놓고 훔쳐 갈려고 계속 주시 합니다. 파리 같은 곳은 여행 보다 소매치기 같은 거 신경 쓰느라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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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동유럽은 특히 조심해야하죠.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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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미르
프랑스 더 조심해야 합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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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태리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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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
@선인태리 지인중에 이탈리아,프랑스 신혼여행가서 털린 사람 있네요 (각각 다른사람)
이탈리아는 카페에서 자리 비운적도 없는데 정신차려 보니 헨폰이 사라졌다고 ...
프랑스에서는 식당인지 카페에서 남편이 잠깐 자리비웠을때 왠 프랑스 남자가 뭐 물어보길래 안되는 영어로 친절하게 대답해 줬는데 그넘 가고나서 보니 케리어가 사라져 있었다는군요. 한넘이 주의끌고 한넘이 도둑질하는 파티 플에이 였나봐요 ㅡ.,ㅡ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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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흑염 프랑스가 최악이죠. Fedex 로 물건 보내는 것도 사라짐. 샤를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짐에 들어있는 돈만 사라짐. 자물쇠는 당연히 부서지고요. 오죽했으면 프랑스 가는 비행기는 수하물에 귀중품 넣지 말라고 할까요. 프랑스는 다녀본 유럽 국가중 정말 최악임. 다만 중범죄는 덜하지만 좀도둑은 정말 최악중 최악.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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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달곰
@선인태리 좀 아시는 분. 선진국 중에서는 영국/ 독일이 좀 나은데, 대신 이 둘은 인종 차별이 쩜...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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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태리
@만취달곰 독일 그렇게 못 느꼈는데 더 무서운거군요
영국 ㅡ> 대놓고
독일 ㅡ> 안 대놓고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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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
동유럽이 더 안전합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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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여우
바르셀로나 맥도널드에서 옆자리에 가방, 카메라 두고 햄버거 먹다 소매치기 당했었는데, 쫓아가서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방에 여권까지 있단터라 무조건 뛰었는데,, 그 뒤로 복대에 여권넣고 차고 다녔었요 ㅎ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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