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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초 태교여행때 다녀오고
아들이 3살이 되어서 한번 더 다녀 왔습니다
태국도 생각했었는데 어차피 아들때문에 많은 이동은 제약되어서
괌으로 결정했습니다
태교여행때는 2월말에 갔었는데
이번에도 우연히 일정이 건기랑 겹쳐서 날씨가 굿!!!이었습니다
마스크는 해제되어서 거의다 쓰지않았구요
한국인 99퍼센트입니다
저는 투짓타니 있었구요
호텔예약하고 비행기도 마일리지로 편도 결재하고
추울때 따땃하게 있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기존에 알던 곳들이 문을 닫은곳이
너무 많더군요
GPO 로스는 그리 맘에드는 물건은 없었고
괌 특산물 구찌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가서 맘에 안드는 물건 사는것보다 해변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아들이 모래놀이를 좋아하게 되었고
바다에 들어가는 경험을 시켜주었습니다
저녁에는
마이크로네시아 몰 메이시에 가서 고디바 초콜릿 프레첼
샀습니다 10프로 할인들어가서 5불짜리 4.5에 구매했습니다
식사는 조식 신청했고요 중식과 석식은 몰과 호텔 근처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한식집은 2번 갔었네요
렌트는 안했네요~ 메리조 부두나 이나라한 비치? 거긴
이미 다녀온적이 있다보니깐 다 스킵~했습니다
아직 아들이 뭘 보고 느끼기 보다는
자동차를 좋아해서요
3살이다보니 비행기타고 가는길에
비행기 내리고 싶어를 시전
했었구요
몰 셔틀버스는 예전에 무료였는데 지금은 탈때 4달라!씩 받았는데
투몬비치 호텔을 다 돌아서 돌아올때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결국 중간에 내릴래 시전하였습니다ㅎ
택시 두번 탔구요
그외에는 호텔 주변에서 보냈습니다
어찌보면 심심해보일수도 있지만 여유롭게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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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가격 정보 알수있을까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