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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 오사카 다녀왔고요 4박 5일이였습니다
오사카는 쇼핑할거 아니면 서울이랑 비슷해서 크게 할게 없는 도시가 맞는것 같고
교토는 볼게 많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에는 불편한 도시인것 같습니다
혹시 부모님과 여행을 하시게 되면 패스권도 좋지만 지하철등으로 먼거리를 이동하고 근처에서 택시타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토 지역의 관광지는 대부분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음식점 역시 현금결제만 받는 곳이 많아서 은근히 현금 쓸일이 많으니 어느정도 현금은 꼭 들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벚꽃시즌이 아닌 비수기에 다녀왔슴에도 사람은 어디를 가나 너무 많으니 일찍 움직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음식이 걱정 되기는 했는데 역시 음식에 야채비중이 적고 짠맛이랑 기름맛이 강해서 김치를 자주 찾으시는 문제점도 있었고 식당들이 대부분 작고 일본 사람들이나 서양관광객들이 한국 사람들에 비해서 천천히 먹고 음식을 다 먹어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기 때문에 웨이팅이 매우 긴편이라 오픈전 첫번째로 가거나 예약이 가능한식당을 가거나 패스트푸드나 프렌차이즈 위주로 먹었습니다
음식 가격은 단품 가격만 생각하면 지금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게 맞지만 김치나 상추 뭐 이런것들을 따로 주문하면 한국보다 비싼 것 같습니다
장어구이 사진상 왼쪽위의 오이+장어가 500엔 회두점 500엔 고기집에서 상추400엔 김치400엔 이 정도 가격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비용은 성인 4인기준 항공 140만 / 오사카2박 160k메리어트포인트 (작년여행으로 얻은 숙박권+20k) / 교토2박 65만원 / 식비 100만원 / 기타 교통비 35만원 / 입장료 18만원 정도 사용했고 많이 아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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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심먹자
인기글로 선정되어 뽐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위스키 인당 2병씩 8병만 사와도.. 한사람당 차익 30만원 * 4명.. 120만원.. ㅠ.ㅠ
팔 수 있어야 차익이 실현되죠
주류는 거래가 안 됩니다.
일본가면 사와야하는 위스키가 어떤거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근데 선물용 / 소장용 / 마실용 / 다양하게 사용가능하죠! ^^
뽐뿌에서 점수가 높은건 이유가잇음
어떤 술이 그렇게 가치가 있나요?
일본여행 가면 소장용으로 하나 사오게요!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돈키호테에서 위스키 사기힘듭니다.
쇼핑으로 시간 안빼면 그정도 사기힘듭니다.
몇년전에나 그랬지 요새는;;
리쿼샵 가면 됩니다. 위스키 사기 쉬운데.. ㅠ.ㅠ
일본은 술 세금이 없어서.. 거의 100엔급이라..
40~50% 이상 쌉니다.
1. 국내 33만원 조니워커 블루 16800엔 * 900원
2. 국내 29~31만원 로얄살루트21 12800엔 * 900원
3. 국내 25만원 글렌리벳18 8200엔 * 900원
4. 백화점 149만원 보통 60만원 발렌타인 30년 36000엔 * 900원
면세 받은 가격입니다.
너무 많아서.. 저 위에 4개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거구요!
위스키는 너무 너무 많습니다. 자기 스타일이 있구요.
저 위에꺼 사고 못사시는분은 사케는 1개 정도 사도 괜찮습니다.
닷사이23 => 5700엔 * 900원
@안토
오늘자 현재 재고 현황 입니다. 구매 가능한!!
근데 피 겁나 붙어서.. 일본은 술 거래 돼서..
피 겁나 붙혀있어요. 그리구 요 새 짝퉁 제품도 많구요.
면세나 체인점 아닌곳에서 사는거 아닌이상 힘들죠.
야마18 하쿠슈18 히비키21 은 3만~5만 정가인데.. => 130~200 만 거래되죠!
12년산 애들도 2배정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