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꿈꾸는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어릴때 부터 막연하게 꿈꾸던 여행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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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해서 퇴사하고 무의미 하게 쉬면서 먼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아 ~~ 여행 가고 싶다..
함 갔다 올까 아냐 아냐 내가 지금 여행 갈땐가...가서 잘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 3일은 족히 한거 같습니다.
마음을 추수리고 일정부터 잡기 시작합니다 폭풍 검색 시작 합니다. 일단 뱅기 값이 가장 저렴한 방콕 인아웃을 기본 베이스로 잡았습니다.
방콕-파타야-씨엠립-프놈펜-호치민-무이네-달랏- 나짱- 호이안-훼-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치앙라이-치앙마이-(빠이)-치앙마이-아유타야-방콕-(크라비)-(푸켓)-방콕
( ) 일정은 없던 일정입니다 여행중 즉흥적으로 갔습니다
대충 일정을 잡고 어떻게 이동 하는지 교통편을 찾았습니다.각종 카페및 블러그 보니 자세히 잘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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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캡쳐 및 스샷 찍고 핸폰에 저장 하고 프린트까지 했습니다..
일정 다 짜니 마치 이미 갔다온 느낌이 들더군요 머랄까 누가 물어 보면 설명해줄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직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남아 있었습니다.
두눈 질끈 감고 45일 이정으로 비행기표 예매하고 동행을 구합니다.
다행히
방콕5일,
파타야 부터 일정 비슷한 부분동행을 동행을 구했습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방콕에 갔습니다.
방콕일정은 왕궁(카오산)-방파인-나나? 정도를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혜나
파타야 에서는 워킹 스트리트가서 뻘짓만해서..딱히 한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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