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년간 제주 여행의 변화11
- 베리아빠
- 등록일 2019-04-26 16:57
- 조회수 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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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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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노바디
맞아요 저도2013부터매년여름가을에혼자한번씩은가는데 중국인들없어졋는데도개판이네요 물가가 너무올라서,,,뱅기왕복5만원아니면안갑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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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2008년에 제주도 처음가고 그 이후에 매년2~3번 정도 간것 같습니다. 그때랑 비교해보면 일단 애월쪽부터다 너무 달라져 있어요 그땐 카페들도 많이 없었고 중간에 조용하게 경치보면서 시간보낼때가 너무도 많았는데 지금은 경치좋은곳은 카페가 다 들어서 있습니다. 시내 교통은 제주시내 일대만 살짝 막혔는데 요즘은 항상 막히더라군요 차량도 너무 많아진것 같구요 그때는 동문이나 서귀포 시장가면 주차할곳도 많고 한산했는데 지금은 언제가든지 꽉 차 있는거 같아요 중간산은 자연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리조트, 콘도까지 중산간에 가보면 많이 있구요. 소소하게 저렴하고 맛있게 먹은 식당들은 이제 관광객 상대만 하고 비싼 식당으로 바껴버렸구요. 그래서 요즘은 동남아나 일본쪽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의 제주가 그립기만 합니다.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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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갓다왓는데 저도 약간실망 햇어요
네 저는 시간차를 두고 다니다 보니 느끼는게 심했나봅니다
아무래도 중국자본의 습격이 제주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