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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크루즈에 비해 확실히 배도 크고 관광지 이동시
제공되는 이동배도 확실히 고급지네요.
일하는 직원 다 친절하고 좋습니다.
저는 리무진으로 항구까지 이동했는데요
리무진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리무진에 와이파이도 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무진에서 내리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잠시 한시간
정도 쉬면서 방 배정받고 배타러 갑니다.
승선 후 안전교육 잠시받고 점심식사 뷔페가 제공되는데
꽤나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후 일정이 시작되는데 동굴 관광하고 카약체험하고
해피아워 및 쿠킹클래스가 이어집니다.
저는 스프링롤 만들기를 했는데 뭐 그냥 소꿉장난 수준으로 라이스페이퍼에 말기만 했네요 ㅋ
기대했던 디너 코스는 정말 별로였네요 ㅋㅋ
비어 스트릿에서 먹었던 모닝글로리 볶음에 맥주가
생각났습니다 ㅋㅋㅋㅋ
배에서는 와이파이가 약해서 사진은 나중에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ㅋㅋ 궁금한 것 질문 달아주시면 와이파이가
닿는데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ㅋㅋ
참고로 뇌우가 온다더니 날씨 살짝 흐리더니
쾌청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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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다녀 왔을때도 엄청 더워서 ㄷㄷ
날씨가 흐려서 그나마 괜찮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