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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링크 : https://goo.gl/forms/X6XL4vIGPO4j74Ks1
▷ 포스터
▷ 주최사 / 활동명
말하는 디자인
▷ 활동내용
<말하는 디자인>은 제가 대학원 생활때 느낀 반감에서 시작한 모임입니다. 당시 제 논문 지도교수님과 이야기 중에 "왜 우리학교에는 토론 수업이 없나요?"라는 질문을 교수님에게 던졌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이 내뱉는 말의 질까지 생각하시는 분이었고, 그 시간에 다른 수업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지금은 어떤 지점이 곡해 되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 말씀에 반감이 생겼고, 사람은 말하면서 배울 수 있으며, 올바른 방향의 말이 아니어도 내뱉으면서 돌아오는 타인의 피드백으로 그 방향을 조금이라도 고칠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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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데이터 시대, 디자이너의 일>을 읽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의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http://hjun.me/data-and-desg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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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이미지 인문학_진중권>에서 기호학에 관한 부분을 읽었습니다. 짧은 파트 였지만, 책에 쓰여 있는 구절에 대한 다양한 해석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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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버내큘러 디자인> 에 대해서 윤여경 교수님이 정리한 글을 읽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민중의 디자인, 토속적 디자인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주요 요지였으며, 민중과 가장 밀접한 '간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공공디자인으로 확장되었으며, 서울로와 DDP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부시절 "커뮤니티 디자인"에 대한 저의 관심이 현재 대학원에서 "제너러티브 디자인" 확장된 것을 다시 생각해본 경험을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s://www.designerschool.net/readings/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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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고민 상담소> 형식으로 다양한 고민을 익명으로 받아 고민을 듣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진행하면서 디자인 학교의 고민상담소 같이 팟캐스트로 만들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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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페미니즘>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시사in의 "나는 엄마처럼 안 살아,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라는 기사와 존버거의 Ways of Seeing의 2장에 대한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1GI8mNU5Sg&t=481s
▷ 모집 기간
상시모집
▷ 모집 인원
선착순 모집
▷ 모집 대상
디자인에 관심 많은 사람, 말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
▷ 졸업생 가능 여부 (O,X)
O
▷ 참가 비용 유/무
무
▷ 우대 사항
디자인 전공자
▷ 활동 지역
서울(강남)
▷ 활동 기간
따로 없습니다.
▷ 활동 혜택
▷ 오프라인 모임 횟 수 (월 x회)
2주 1회
▷ 신청 방식
- 지원서 링크(구글, 네이버 폼 등) :https://goo.gl/forms/X6XL4vIGPO4j74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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