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계에 기스는 신경 안쓰시나요??37
- 등록일 2018-09-29 00:19
- 조회수 1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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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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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art
신경안써요 기스는 당연히 생긴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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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man
일단 저두 같은 기종입니다. 전 세대 마스터 전 세대인 8500 코엑시얼 무브
기스는 일단 차면 무조건 난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아실게 폴리싱하면 종로에서 하면 3~4만원 오메가 부틱에서 하면 격이 가물가물한데 제가 줄만 폴리싱 했을때 7만원 였던거 같네요 몇년전에 폴리싱하면 새거가 됩니다. 일단 넘 거슬리면 줄만 폴리싱하시고요. 시계알은 특히 오메가는 폴리싱한것이 표시가나게 지구본이 있으니 줄 두번할때 한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신나게 차고 편하게 줄은 4~5년에 한번 시계 알은 10년에 한번 오버홀 할때 코엑시얼 무브는 이론상 10년까지 멀쩡하다니 그때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근데 찍히는거 파이는건 조심하셔야 글구 아쿠아테라가 좋은 시계인건 일단 안정성 항자성과 무브의 안정성 때문인데 한마디로 많이 차도 다른 시계 비해 멀쩡하다는게 장덤인데 모셔두면 구지 아쿠아테라같은 명기를 찰 필요가 있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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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LateThanNever!
스크래치가 나야 내 시계같고 그렇지 않나요.
세월의 흔적. 깊게 패인것도 그 때 이런일로 찍혔었지? 하고 생각이 나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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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LateThanNever!
 저는 두 개정도 기억이 정확히 나네요. 한개는 부모님 모시고 노천온천가서 시계 끌르다 그대로 바닥행, 러그부분에 깊은 패임 ㅠㅠ 이건 아름다운 추억(?) 다른 한개는 술왕창먹고 다음날 아침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은 비틀거렸던 기억만나는데 시계 유리와 베젤에 스크래치 작렬.. 이건 가슴아픈 기억(?) 약한 스크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강렬한 눈에 띄는 한방들은 기억 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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