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폴리싱. 시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 폭뿡순이
- 등록일 2019-02-02 10:33
- 조회수 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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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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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초콜릿
폴리싱 단계가 라이트 폴리싱이라고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딱히 흠집이 없고 생활 기스만 있는 상태에서라면 웬만하면 얇게 들어가구요.. 핵심은 그시계를 폴리싱 하게 될 직원이 얼마나 얇게 잘하느냐 여부에 따라 폴리싱 퀄이 다르죠. 그런면에서 오메가 정식 CS가 사설보다 확실히 잘할 겁니다. 그리고 폴리싱만 되는지 모르겠는데 된다 하더라도 비추 합니다. 정식 오버홀 비용 문워치 기준45~55선일텐데 그거 받으면 오버홀+단가 낮은 부품 적당히 교체+폴리싱까지 총체적으로 서비스 해줍니다. 거기다 오버홀 보증기간도 추가되고 리세일때도 정식 이력은 여러모로 장점입니다. 결론은 흠집이 아닌 다수의 생활기스 정도는 오버홀이 필요할때 같이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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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뿡순이
생각이 어느정도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 혹시 정식 as 기간 중에는 오버홀에 대해선 시계점검차원에서 맞겨도 비용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여쭤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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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달고있는집중에선 시계가치가 떨어질만큼의 폴리싱을 하는 업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라이트폴리싱은 정말 겉면만 살짝 문대주는거라서 티도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