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주의) 아이폰/아이패드용 오차측정 어플 "watch tuner timegrapher" 소개해드립니다.
컴퓨터로는 bibro가 좋은데 사운드카드의 한계로 노이즈때문에 시계소리를 측정할 마땅한 장치가 없어 못쓰고 있었고..
어플로는 Tickoprint 나 watch tuner 같이 유료어플까지 다써봐도 소리를 못잡아내고 잦은 다운에 별로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좋은 어플들이 많이 나왔네요.
비록 14.29불을 지불하긴 했지만 실제 20만원 상당하는 타임그래퍼와 같은 기능으로 측정이 매우 잘됩니다.(알고보니 갤럭시가 후진건가...)
사용법은 마이크가 달린 번들 이어폰을 시계에 잘 붙이고 감도를 올린뒤 측정하면 됩니다.
알파익스 측정해봤는데 -25초면 차이나무브치곤 무난하지만 진각이 200도 언저리라서 오버홀이 필요한것 같긴합니다.
이건 나중에 직접 오버홀 해볼 생각입니다ㅎㅎ
참고로 안드로이드 용으로는 Tickoprint가 비슷하게 잘나오는데 예전 버전 구매했을 때는 별로 였고..
Hairspring 이라는 앱이 마지막 사진처럼 하루 오차를 표기하는데 갤럭시도 잘 되는것 같습니다ㅎㅎ(무료버전은 분단위 오차만 보여주고 6불이던가 프리미엄 버전 구매시만 초단위 오차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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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계초보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