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선정 넋두리 ...33
- 호네키키
- 등록일 2016-03-12 18:31
- 조회수 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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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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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오메가 아쿠아테라 청판은 결혼하기전의 저의 드림워치입니다 .. 결혼하기잔엔 적어도 ㄱㅊ은 시계 차고 잇으면 그이상급 예뮬 받을수 잇기는 하다네요 ... 다만 그만큼 신랑님도 예물을 하셧다면여 .. 암튼 저도 20대후반에 제돈으로 200넘는 시계 차는데.. 예물시계로 애커스라니.. 나쁜 시계는 아니지만 씁슬하네요 ... 가능하다면 . .. 오메가는 무리더라도 테그급까진 갖고 싶다고 맘 밝히고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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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D
아쿠아레이서500 무브가 어쩌니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간의 아쿠아레이서 라인업 중에서도 정말 괜찮게 나온 버전입니다. 예물시계라면 최소한 40~50대까지도 무난하게 찰 수 있어야 하는데 애커스나 하콘은 좀 안 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아쿠아레이서500은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나 무난히 잘 맞아요. (저는 GMT 버전 보유중) 본인 용돈 보태서라도 첨에 꽂힌 모델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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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면 아쿠아를 사겠지만 굳이 무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초에 생각지도 못하게 나가는 돈이 한두개도 아닐텐데...지금은 한번 참으시고 나중에 결혼 몇 주년같이 안정이 되시면 원탑으로 하나 구매하는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