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기능은 크로노그래프 시계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라, 다이버워치 및 그 종류의 시계에 있는 기능입니다.
그 돌아가는부분을 베젤이라고 하는데, 베젤의 0부분(화살표부분)을 현재 시각의 분침에 맞춰 두면 그 후로 지나간 시간을 잴 수 있죠. 원래 이 기능은 다이버들이 산소 잔량을 잴 때 잠수한 시간을 알기 위해서 넣었답니다.
저게 역회전하지 않는 이유는, 역회전을 하면 실제로 잠수한 시간보다 적게 있었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베젤을 분침에 맞춰놓고 10분이 지나면 분침이 베젤의 10에 가있겠죠? 그상태에서 베젤이 역회전하면 10이 아닌 5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5분 덜 잠수했다고 생각해버릴수 있는 것이죠.
생명과 관계 된거라서 그런거군요 저두 분침에 0맞춰서 사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15분 뒤다시 0에 맞추려면 크게 반시계 방향(뒤로45 분)으로 돌려야 해서 약간 손이더감 가까운 시계방향(앞으로15분)으로 조금만 돌려도 되는데 와그런걸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생명과 관계된거라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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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돌아가는부분을 베젤이라고 하는데, 베젤의 0부분(화살표부분)을 현재 시각의 분침에 맞춰 두면 그 후로 지나간 시간을 잴 수 있죠. 원래 이 기능은 다이버들이 산소 잔량을 잴 때 잠수한 시간을 알기 위해서 넣었답니다.
저게 역회전하지 않는 이유는, 역회전을 하면 실제로 잠수한 시간보다 적게 있었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베젤을 분침에 맞춰놓고 10분이 지나면 분침이 베젤의 10에 가있겠죠? 그상태에서 베젤이 역회전하면 10이 아닌 5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5분 덜 잠수했다고 생각해버릴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