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이 눈에 들어와 검색중 입니다.
고수분들은 금방 질린다고 차리리 그돈으로 평범한 오토메틱을 구매하라고 하셨지만. 제눈에는 예뻐서 ^^;;;
중국 저가무브를 제외하니 찾은 시계가 4종류네요.
1.에포스 3390 - 가성비가 좋다고 하시고 예쁘기는 한데.. 인지도가 ㄷㄷㄷ
2.해밀턴 레일로드 스켈레톤 ㅡ 오리스 다음으로 추천하시고 인지도도 있고 예쁘기는 한데 저한테는 2순위네요.
3.오리스 아뜰리에 스켈레톤 ㅡ 제가 느끼기에 가장 성의 없는 것 같은 시계입니다. 뒷판이야 혼자 보는 부위기는 한데 그 뒷판 절반을 가리는 추 부분이 단순한 빨간색판이네요. 물론 초보자의 관점입니다.
4.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ㅡ 세시계중 가장 비싸고, 가장 제 취향입니다.
다만 인지도에서 해밀턴, 오리스에 밀리네요.
다들 말리는 스켈레톤을 사려는데 브랜드쯤이야, 라는 생각입니다.ㅋ
사설이 길었는데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메탈밴드, 청색바늘.)
트x드x카 ㅡ 1660750
가장 저렴한데, 자체 홈페이지도 없고 오픈마켓에만 입점되어 있네요.(11번가)
as. 후기도 안보이고 믿음이 안가네요.
타x메x ㅡ 1798000
공인인증도 취득했다고 신문에도 나오고, as로 욕 먹는 것 같기는 한데 자체 홈페이지도 있고, 판매기간도 나름 긴 듯해서 믿음이 가는데, 지금 가격이 4/10. 까지 한정수량 이벤트 가격이라 되어 있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네요.
작대기 그어진 가격이 190만 이던데요... 확실한 건 차주는 되어야 할 듯.
정품 가격이랑 차이가 별로 안나네요.
정품가 ㅡ 200700
인터넷 최저가. 입니다. 최고가는 223만 까지도 봤네요.
오메가 밑으론 닥치고 병행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차가 별로 없어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166만은 믿음이 안가는데,
저정도 가격차이면 어느쪽 선택이 나을까요?
혹 추천하시는 병행 업체가 있다면 , 댓글이 안되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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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차이라도 병행이 더 낳나요?
할인가라고 표시되어 있고 원래 판매가는 190만으로 되어 있어서요.
내일 당장 살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 첫 시계 구매다보니 병행이라는 어감 때문인지 10만원차이는 별로 크게 안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