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시계 시동걸때6
- 말똥말똥
- 등록일 2016-08-27 14:49
- 조회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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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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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한 10번 용두 감아주고 차고 다니네영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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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말똥
아하! 태엽의 정확한 명칭이 용두 였군요!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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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walts
1. 시계 3시방향에 난 태엽을 용두(크라운, Crown)라고 하고, 무브 뒤로 돌아가는 추를 로터 (Rotor)라고 합니다.
둘다 결국 무브먼트 내의 톱니바퀴에 텐션을 주는 역할이니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보통 멈춰있는 시계를 다시 작동시킬 때, 몇년씩 차지 않았을 경우 오일이 굳어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힘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용두가 뻑뻑하거나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는데, 무리하게 돌리면 부러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의를 요해야겠죠. 스무스하게 잘 돌아가며, 작동시 시간 오차가 별로 없을 경우엔 굳이 용두 감아주는 것에 부담을 느낄필요는 없을 거에요. 3. 쓰지 않을 경우, 시계를 멈춰놓는지 계속 돌려놓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이견이 많다 들었습니다. 멈추는 경우 - 오일이 굳음, 계속 돌리는 경우- 부품의 마모를 가속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 본인의 경우 보통 일주일 이상은 멈춰있지 않게 가끔 돌려차주는 식으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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