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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계줄 갈아드리기4

아버지께서 원래는 시계를 안차고 다니시는데 이전 로만손 이벤트때 하나 사서 드린 이후로
꾸준히 그 시계만 차고 다니시다 요근래 잘 안차시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시계줄이 거의 다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더군요... 왠지 모를 뭉클함이 느껴져 새로 구매한 시계줄로 바꿔 드린후 조용히 아버지 책상위에 올려 두었네요.
다시 잘 차고 다니실 아버지 모습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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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두마리고양이
ㅊㅊ
2016-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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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갱구
효도엔 추천입니다^^
2016-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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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카로또
클래식한게 시계 이쁘네요.
2016-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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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거형님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효도엔 추천....
2016-1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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