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고민했고...
며며르치님과 서일운 님등 긴 댓글과 의견. 그리고 갠적인 취향을
고려하여... 뭐 더불어 시계 살땐 안따져도 되는 가성비까지 고려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뭔.. 목욜 새벽 3시즘 고민하면서 질렀는데 금욜 오후에 집에 도착하네요 ㅡ,.ㅡ
젤 비싼 배송...라 해봐야 20달러짜리지만 그걸 한 보람이 있군요;
첨엔... 오른쪽 포커스 아웃된 at 시리즈와 느낌이 비슷해 아...새 시계인데 굉장히 익숙한 느낌인데..?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뭐 원래 좋아하는 스탈로 좀 더 형님급을 사자란 생각도 작용한지라;;
들어보면서 느낀게... 어? 생각보다 안크네 크로노가 많아서 그런지, 아님 9031보단 체감적으로 더 작은듯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정 테두리 때문일지도.. 근데 실제 스펙 수치보다 작게 느껴지는게...
측. 후면 때문이네요.
자로 재보면 두께는 동일합니다. 근데 보시기에도 아래 9015가 더 얇아 보이고 실제로 찼을때는 더 그렇게 보입니다.
기존 제가 가진 at 라됴 컨트롤 모델들은 모두 측면과 뒷판이 사진처럼 통짜 라서 시계를 차면 더 두꺼워 보였는데요.
9031은 거기에 플러스 시계외곽 베젤을 약간 삐져나오는 더 큰 케이스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것도 있구요
그나저나 하나하나 볼수록 상위제품은 상위제품입니다. 밴드 조절을 하나도 안했는데
제가 가진, 혹은 가졌던 가장 가벼웠던 티타늄 전파 시계보다도 더 가볍구요.
무반사 사파이어도 시안성이 더 좋게 보여 투명해보입니다.
특히.... 밴드가.... 틀리긴 틀리네요
베젤도.... 옆의 검정 코팅된 타코미터와는 광택부터 틀리긴 합니다.
후... 이제 또 예물 시계 저렴하게 구매하는거랑 예물과 가구 검색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기존 시계 대비 큰 차이는 없더군요. 원래 방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