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웨공 통해 드메+본식스냅 계약했어요.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들어와서 결혼 준비하려니까 너무 막막하고 대책없었어요.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스투디오 촬영은 한국에서 안 하기로 했어요.
한국 들어오기 전에 웨공에 이메일로 문의 드리고, 그리고 직접 담당 실장님 만나 하나하나 설명 듣고 진행하니 안도감이 생기더라고요.
원래는 결혼식장도 웨공 지원받아서 하고 싶었는데 시어머니가 선호하시는 예식장이 있어서 그러면서 좀 꼬이고 그랬지만;;;;
예식장 패키지는 무조건 스투디오 촬영 포함해야 했고, 결론적으론는 웨공 통해서 훨씬 저렴하게 잘 계약한거 같아요.
드레스 - 제이스**, 김*희
메이크업 - 끌*(부원장)
본식스냅 - 스*리*
이렇게해서 100만원 정도 나왔어요. (원본 cd, 수모비 제외)
일단 계약만한 상태이기 때문에 드레스 투어 및 드레스 최종 선택 등 차후에도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지만 웨공 실장님 계시니 큰 걱정이 없어요.
아무래도 결혼식 준비하다 보면 물리적 피곤보다는 심적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웨공 방문해서 상담하고 진행하니 그런 스트레스 많이 덜었답니다.
예신들 마저 힘내어 알차게 결혼 준비 마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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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지랖유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