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계약하면 호갱인가요?9
- 대쭈라잇
- 등록일 2015-12-12 22:04
- 조회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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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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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박람회에서 계약해서 싸게 했다는 분 못봤습니다.
실제로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3군대를 가봤지만 (모두 유명한 박람회) 직접 계산해본 결과 박람회가 훨씬 비쌌습니다... 박람회하라면 박람회 부스값+거기서 일하는 사람 값+이것저것+여행비=내가 내야될돈 이다 보니 확실히 발품팔아서 혼자 알아보는게 더욱 싸게 먹힙니다... 가면 말에 휘둘려서 계약들 많이 하는데요. 정작 나중에 남들과 비교해보면 훨씬 비싸게 갑니다. 특별한 혜택도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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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박람회 문 닫기 1시간전에 갔는데요
첨에 부담스런 가격 부르다가 비싸다고 깍아달라하니 사장으로 보이는 분과 한참 상의 하더라구요. 업체 몇개 바꾸고 30을 깍아줬네요;; 끽해야 10만 생각했는데... 등급 하나 낮추긴 했지만 실제로 투어 가보니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드레스 업체만 추가5만 지불 하고 높이긴 했지만 ㅎ 결국 신행 드메+본식촬영까지 박람회에서 끝냈습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고 많이 챙겨주던데요. 폐백, 사회도 플레너한테 해결했네요.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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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끼는 자체가 가격을 싸게 할 생각을 하면 안되고, 플래너 통해서 편리/전문성/서비스 등등을 얻어 갈 생각을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얼렁 취소해야겠네요 ㅠㅠ